배우 故이지한, 이태원 참사 3년…10시 29분 서울 전역 추모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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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지한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그는 20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숨졌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오전 10시 29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
참사일인 10월 29일을 상징하는 오전 10시 29분 추모 사이렌이 서울 전역에 울리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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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숨졌다. 향년 24세였다.
사고 당시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며 “이지한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였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아름답게 빛났다. 그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추모했다.
이지한은 2017년 Mnet 오디애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연기자로 전향해 ‘오늘도 남편이 죽었다’ ‘꼭두의 계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촬영 중이던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고인의 비보를 접한 뒤 촬영을 일시 중단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오전 10시 29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안부와 서울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 주관했다. 정부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공식적으로 추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기억식에는 정부 대표인 김민석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당과 종교단체 대표, 시민단체 등 2천여 명이 참석한다. 참사일인 10월 29일을 상징하는 오전 10시 29분 추모 사이렌이 서울 전역에 울리며 시작될 예정이다. 이어 유가족 대표 인사, 추모영상 상영, 추모사, 3주기 추모시 낭독,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추모시는 배우 문소리가 낭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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