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김건희 국보농단·JYP박진영 역할론…오늘 문체부 종합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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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첫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국정감사가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 그리고 산하기관 등에 대한 종합감사를 끝으로 국감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국감에서는 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경복궁 근정전 용상 착석' 의혹과 더불어 이재명 정부의 국가 핵심 비전인 'K컬처 300조원' 달성 목표가 주요 현안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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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최응천 증인, 박진영 참고인 채택
여, 김건희 ‘국가유산 사적이용 의혹’ 질타
K컬처 300兆 정책·대중문화교류위 현안 논의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첫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국정감사가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 그리고 산하기관 등에 대한 종합감사를 끝으로 국감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국감에서는 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경복궁 근정전 용상 착석’ 의혹과 더불어 이재명 정부의 국가 핵심 비전인 ‘K컬처 300조원‘ 달성 목표가 주요 현안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예술위원회의 역할론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위원장과 최 전 청장은 국가 유산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2023년 김 여사의 경복궁 방문에 동행한 인사들이다. 앞서 지난 20일 주진우 시사인 편집위원은 김 여사와 이 전 위원장이 경호요원으로 보이는 인물들과 함께 궁궐 내 건축물 안에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2023년 10월께 일반인이 입장할 수 없는 휴궁일에 김 여사 등이 경회루를 방문한 모습이라는 추정과 함께 ‘종묘 차담회’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김 여사가 국가 유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또 다른 사례라는 지적이 나왔다. 여기에 김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명성황후의 침실이자 시해 장소인 ‘곤녕합’에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며 ‘국보 농단’이란 비판도 제기됐다.

다만 국감 관련 증인 및 참고인으로 채택됐더라도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불참할 수 있다.
이밖에 문체위는 김홍식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상근부회장,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김영천 조원관광진흥 전무를 추가 증인으로 채택했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는 참고인으로 불러 뮤지컬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은 “뮤지컬산업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제도적·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라며 뮤지컬산업 진흥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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