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진출하는 이승택, 올시즌 '유종의 미' 거두나?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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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낯선 미국으로 건너간 이승택(30)은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에서 뛰면서 2026년 정규투어 카드를 따냈다.
큰 성과를 안고 귀국한 이승택은 이번 주 3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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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지난해 연말 낯선 미국으로 건너간 이승택(30)은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에서 뛰면서 2026년 정규투어 카드를 따냈다.
큰 성과를 안고 귀국한 이승택은 이번 주 3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다.
데뷔 후 우승이 없었던 이승택은 작년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KPGA 투어 112번째 출전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이승택의 2024년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은 실제로 PGA 투어 진출의 발판이 됐다.
작년 이 대회 직전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9위였으나, 우승으로 1,000포인트를 추가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3위로 도약했다.
이후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톱5 이내 순위를 유지한 이승택은 'PGA투어 큐스쿨 2차전'으로 직행했고, 큐스쿨 최종전까지 진출해 2025년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콘페리투어 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지난 13일 국내에 들어온 이승택은 바로 더채리티클래식에 참가해 공동 52위로 국내 대회에 적응했고, 이번 주가 올 시즌 두 번째 KPGA 투어 출격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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