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탈락' 롯데-KIA, 깜짝 트레이드 단행?…3루 풍경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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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가 코치를 맞바꾼다.
이런 가운데 공교롭게 롯데와 KIA의 3루 코치가 옷을 맞바꿔 입게 됐다.
롯데는 고영민 작전·주루 코치가 팀을 떠났고, KIA 조재영 코치 역시 팀을 나오게 됐다.
롯데는 조 코치에게, KIA는 고 코치에게 영입 의사를 전달했고, 두코치 모두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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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가 코치를 맞바꾼다.
롯데와 KIA가 2026년 시즌 준비를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롯데는 정규시즌을 7위(66승6무72패)로 마치며 8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됐다. 8월 초까지 안정적으로 3위 이상을 바라보는 입장이었지만, 12연패에 빠지는 등 부진이 이어졌고, 끝내 반등에 실패했다.
KIA 역시 올 시즌을 일찌감치 마쳤다. 지난해 통합우승으로 행복시즌을 보냈지만, 올 시즌은 줄부상 속에 시름하면서 결국 8위(65승4무75패)로 시즌을 마쳤다.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롯데와 KIA는 빠르게 재정비에 돌입했다. 코치진에도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 하다.
이런 가운데 공교롭게 롯데와 KIA의 3루 코치가 옷을 맞바꿔 입게 됐다.
롯데는 고영민 작전·주루 코치가 팀을 떠났고, KIA 조재영 코치 역시 팀을 나오게 됐다. 롯데는 조 코치에게, KIA는 고 코치에게 영입 의사를 전달했고, 두코치 모두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코치는 2002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9순위)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2익수(2루수+우익수)'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했다. 통산 879경기에서 타율 2할5푼2리 46홈런 133도루 장타율 0.368 출루율 0.400의 성적을 남겼다.
은퇴 이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특히 2019년에는 김태형 감독과 함께 두산 우승을 함께 일궈내기도 했다. 2023년까지 두산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다 2024년 김태형 감독 부임과 함께 롯데로 팀을 옮겼다.

조 코치는 1999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15순위)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다. 신일고 재학 시절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지만, 프로에서는 꽃을 피우지 못했다. 1군 14경기 출전에 그쳤고, 2003년까지 현역 생활을 했다.
약 10여년 간 현장에서 떨어져 있던 그는 2015년 넥센 히어로즈 육성군 코치로 돌아왔다. 이후 2021년까지 히어로즈에서 코치를 역임했던 그는 2022년부터 KIA에서 작전 주루 코치를 담당했다. 지난해 KIA의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태며 지도자로서 성과를 남겼다.
한편, 롯데와 KIA 모두 일본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한다. 롯데는 2일부터 미야자키에서 마무리캠프를 시작한다. KIA 역시 3일부터 오키나와로 마무리캠프를 떠난다.
롯데와 KIA는 마무리캠프 전까지 빠른 시일 내 코치진 구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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