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자메이카 상륙…대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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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섬나라 자메이카가 초강력 허리케인 '멀리사'(Melissa·스페인어권에서는 멜리사라고 호칭) 상륙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자메이카 정부 SNS, 자메이카 기상청 페이스북,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 보도자료 등을 종합하면 허리케인 '멀리사'는 이날 오후 5등급 상태를 유지한 채 자메이카 육상에 도달했습니다.
'멀리사'는 이날 자메이카를 통과해 쿠바, 바하마,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방향으로 향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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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섬나라 자메이카가 초강력 허리케인 '멀리사'(Melissa·스페인어권에서는 멜리사라고 호칭) 상륙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자메이카 당국은 현지 시각 28일 "지금은 용감해질 때가 아니다"라면서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멀리사'는 지난 9월 대만을 강타한 '라가사'를 능가하는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위력적인 열대성 폭풍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자메이카 정부 SNS, 자메이카 기상청 페이스북,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 보도자료 등을 종합하면 허리케인 '멀리사'는 이날 오후 5등급 상태를 유지한 채 자메이카 육상에 도달했습니다.
허리케인 5등급은 풍속과 예상 피해 유형에 따라 태풍을 다섯 등급으로 분류하는 '사피르-심슨 규모'(Saffir-Simpson scale) 최상위 단계입니다.
앤드루 홀니스 자메이카 총리는 "5등급 허리케인을 견딜 수 있는 인프라가 없다"면서 "이제 문제는 복구 속도이며, 그것이 도전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자메이카 당국은 이미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2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친 정전과 건물 파손 등 물적 피해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멀리사'는 이날 자메이카를 통과해 쿠바, 바하마,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방향으로 향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들 섬나라 곳곳에는 이미 대피령과 학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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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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