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가' 불꽃에 두산에너빌 주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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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전협력 프로젝트 '마누가'(MANUGA·미국 원전을 다시 위대하게) 추진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들썩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중심으로 원전산업이 재편되면서 수혜주로 주목받는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심으로 원전산업이 재편되면서 수혜가 집중되고 SMR 수주와 가스터빈의 수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마누가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핵심 기자재 제작을 담당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수혜가 예상돼 장기실적 추정치를 상향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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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6400원, 3거래일째 상승
KB증권, 목표가 11만원 제시
한미 원전협력 프로젝트 '마누가'(MANUGA·미국 원전을 다시 위대하게) 추진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들썩였다.
28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4500원(5.49%) 오른 8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전 선도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는 3거래일째 상승했다. 이날 장중엔 8만6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원전 관련주로 묶이는 우리기술(3.82%) 태웅(0.96%) 우진(0.18%)도 나란히 올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중심으로 원전산업이 재편되면서 수혜주로 주목받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원전을 확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이후 신규원전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다.

페르미아메리카는 기본설계용역 계약을 하고 2032년 가동을 목표로 대형원전 4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뉴욕증시에서도 원전 관련 종목은 강세를 보인다.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업 오클로는 27일(현지시간) 1.38달러(1.01%) 오른 137.4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오클로는 지난 23일 3.81% 올랐고 24일엔 9.10% 급등했다. 사흘간 총 14% 상승했다.
KB증권은 이날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를 기존 8만9000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심으로 원전산업이 재편되면서 수혜가 집중되고 SMR 수주와 가스터빈의 수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마누가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핵심 기자재 제작을 담당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수혜가 예상돼 장기실적 추정치를 상향조정했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9일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경렬 기자 iam1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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