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워" 이창섭, 마마무 솔라와 스캔들 해명

김유진 기자 2025. 10. 29.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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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이 마마무 솔라와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28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06회에서는 이창섭과 솔라, 최다니엘, KCM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과거 솔라가 뮤지컬을 데뷔했을 때 이창섭이 대기실에 찾아와 만난 영상을 증거로 들이대며 두 사람 관계에 대해 물었다.

영상 속 솔라는 공연을 찾아와 준 이창섭의 어깨를 쓰다듬었고 이창섭 또한 솔라의 등에 손을 올리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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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이 솔라와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이창섭이 마마무 솔라와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28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06회에서는 이창섭과 솔라, 최다니엘, KCM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과거 솔라가 뮤지컬을 데뷔했을 때 이창섭이 대기실에 찾아와 만난 영상을 증거로 들이대며 두 사람 관계에 대해 물었다.

솔라와 스캔들을 해명하는 이창섭.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영상 속 솔라는 공연을 찾아와 준 이창섭의 어깨를 쓰다듬었고 이창섭 또한 솔라의 등에 손을 올리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보였다.

이에 대해 이창섭은 "이때 용선이가 뮤지컬에 처음 데뷔하는 날이었다. 나는 이미 뮤지컬을 몇 번 해본 상태였다. 같은 직업군에서 뮤지컬 데뷔하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아니까 내가 다 긴장됐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MC들과 게스트들은 "친구끼리 그러지 않는다. 본명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수상하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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