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vs메이웨더 11년 만에 다시 붙나... 넷플릭스, 세기의 ‘재대결’ 전격 추진···“내년 3~4월 재대결 목표로 협상 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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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46·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8·미국)가 11년 만에 다시 맞붙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더 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내년 3~4월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재대결 개최를 목표로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이웨더는 내년 타이슨과 이벤트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파퀴아오와의 재대결이 성사될 경우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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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46·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8·미국)가 11년 만에 다시 맞붙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중계권 협상에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0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파퀴아오와 메이웨더가 2026년 재대결을 놓고 협상 중”이라며 “넷플릭스가 중계 의사를 밝힌 상태”라고 독점 보도했다.
두 전설은 2015년 ‘세기의 대결’에서 만났다.



이들의 대결은 5억 파운드(한화 약 9,512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미국 내 유료 중계(PPV) 판매량은 무려 440만 건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었다.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재대결 요구는 끊이지 않았다.

이후 양측의 대화는 무산됐지만, 복싱 팬들의 기대감은 사라지지 않았다.
10년이 흘러 다시 한 번 협상 테이블이 차려졌다.
‘더 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내년 3~4월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재대결 개최를 목표로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어 테렌스 크로포드와 카넬로 알바레스의 맞대결로 4,300만 명을 끌어모았다.
메이웨더가 파퀴아오와의 재대결에서 자신의 50전 무패 기록을 걸지는 불투명하다.
‘더 선’은 “메이웨더가 2026년 다시 링에 오를 의지를 내비쳤다”며 “단, 이번 대결은 이벤트 경기가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메이웨더는 2017년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를 꺾은 뒤 공식 은퇴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복귀전을 이어가며 다양한 이벤트 경기를 치렀다. 지난해 8월에는 범죄 조직 보스 존 고티의 손자 존 고티 3세와 맞붙었다.
메이웨더는 내년 타이슨과 이벤트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파퀴아오와의 재대결이 성사될 경우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파퀴아오는 그날 경기를 마친 뒤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현역 복귀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파퀴아오는 현재 국제복싱협회(IBA) 산하 프로 부문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IBA 알 시에스타 사무총장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파퀴아오는 여전히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며 “만약 그가 원한다면 메이웨더와의 경기를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스타 총장은 이어 “IBA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을 환영한다. 이 경기를 개최할 수 있다면 영광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에스타 총장은 “우린 복싱을 위해 존재한다. 정치가 아니라 스포츠가 중심”이라며 “세계 복싱 발전을 위해 다리를 놓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파퀴아오와 메이워더는 복싱계 전설 중의 전설이다. 그들을 빼고선 복싱의 역사를 이야기하지 못할 정도다.
두 전설이 2015년 이후 11년 만에 다시 링 위에서 맞붙게 될까. 세계의 눈이 ‘세기의 재대결’을 향하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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