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접근금지' 전 남친과 子 양육권 합의 "공개저격 NO"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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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인어공주'로 잘 알려진 미국 배우 할리 베일리와 전 남자친구 DDG가 아들 헤일로의 양육권을 둘러싼 분쟁에서 동시에 백기를 들었다.
28일(현지시각) TMZ에 따르면 베일리와 DDG는 이달 초 법원에서 헤일로의 양육권에 대한 합의에 성공했다.
앞서 베일리와 DDG는 지난 2022년 공개연애를 시작, 아들 헤일로를 출산했으나 2024년 결별과 동시에 서로를 저격하며 공개적으로 갈등을 표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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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실사판 '인어공주'로 잘 알려진 미국 배우 할리 베일리와 전 남자친구 DDG가 아들 헤일로의 양육권을 둘러싼 분쟁에서 동시에 백기를 들었다.
28일(현지시각) TMZ에 따르면 베일리와 DDG는 이달 초 법원에서 헤일로의 양육권에 대한 합의에 성공했다.
분쟁 과정에서 가정폭력을 주장하며 서로에 대한 접근 금지를 요청했던 이들은 해당 요청을 철회하고 서로를 공개적으로 폄하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는 베일리와 DDG가 불화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시작점이다. 이번 조정으로 DDG는 수요일과 특정 주말에 헤일로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할로윈 등 휴일 일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베일리와 DDG는 지난 2022년 공개연애를 시작, 아들 헤일로를 출산했으나 2024년 결별과 동시에 서로를 저격하며 공개적으로 갈등을 표출해왔다.
지난 5월엔 헤일리가 DDG로부터 신체적 폭력을 당해 앞니가 부러지고 팔에 멍이 드는 등 상처를 입었다며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에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DDG는 재교육 명령 요청으로 반격하다가도 신곡 '17 More Years'를 발매하고 헤일리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실사판 '인어공주'로 잘 알려진 가수 겸 배우로 '인어공주' 외에도 '컬러 퍼플' '그로운-이시' 등에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할리 베일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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