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학비연대회의 상경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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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안정적 교육복지 확대 및 저임금구조 해결에 대한 정부와 교육감의 책임 있는 교섭을 촉구하며 11월 20~21일, 12월 4~5일 두차례 총파업을 예고했다.
강원학비연대회의는 파업 찬반투표 결과에 따라 11월 20~21일 1차 상경 총파업, 12월 4~5일 2차 상경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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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안정적 교육복지 확대 및 저임금구조 해결에 대한 정부와 교육감의 책임 있는 교섭을 촉구하며 11월 20~21일, 12월 4~5일 두차례 총파업을 예고했다.
강원학비연대회의는 28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10만 조합원들이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마쳤고, 91.8%라는 압도적 찬성률로 총파업을 결의했다”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들이 교섭이 가능한 임금교섭안을 제시하지 않고 ‘수용 거부’ 말만 반복하며 사실상 교섭 진전의 책무를 팽개쳤기에 발생하는 파업”이라고 주장했다.
강원학비연대회의는 파업 찬반투표 결과에 따라 11월 20~21일 1차 상경 총파업, 12월 4~5일 2차 상경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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