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학비연대회의 상경 총파업 예고

김정호 2025. 10. 29. 0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안정적 교육복지 확대 및 저임금구조 해결에 대한 정부와 교육감의 책임 있는 교섭을 촉구하며 11월 20~21일, 12월 4~5일 두차례 총파업을 예고했다.

강원학비연대회의는 파업 찬반투표 결과에 따라 11월 20~21일 1차 상경 총파업, 12월 4~5일 2차 상경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20~21일·12월 4~5일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안정적 교육복지 확대 및 저임금구조 해결에 대한 정부와 교육감의 책임 있는 교섭을 촉구하며 11월 20~21일, 12월 4~5일 두차례 총파업을 예고했다.

강원학비연대회의는 28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10만 조합원들이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마쳤고, 91.8%라는 압도적 찬성률로 총파업을 결의했다”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들이 교섭이 가능한 임금교섭안을 제시하지 않고 ‘수용 거부’ 말만 반복하며 사실상 교섭 진전의 책무를 팽개쳤기에 발생하는 파업”이라고 주장했다.

강원학비연대회의는 파업 찬반투표 결과에 따라 11월 20~21일 1차 상경 총파업, 12월 4~5일 2차 상경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총파업 #강원학비연대회의 #찬반투표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안정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