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데뷔골, 올해 최고의 득점 등극

한규빈 2025. 10. 2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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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춘천 출신·사진)이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입성 후 처음으로 터트린 골이 올해 최고의 득점 장면으로 팬심을 홀렸다.

MLS 사무국은 28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LA FC 손흥민의 데뷔골이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됐다"며 "FC 댈러스전에서 터트린 놀라운 프리킥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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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춘천 출신·사진)이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입성 후 처음으로 터트린 골이 올해 최고의 득점 장면으로 팬심을 홀렸다.

MLS 사무국은 28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LA FC 손흥민의 데뷔골이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됐다”며 “FC 댈러스전에서 터트린 놀라운 프리킥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8월 24일 미국 텍사스 프리스코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댈러스와 2025 MLS 정규리그 맞대결 당시 전반 6분 만에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정확하고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MLS 데뷔 3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했고, 이 장면은 30라운드 골 오브 더 매치데이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손흥민은 이번 올해의 골 투표에서 팀 동료인 드니 부앙가는 물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CF)까지 제쳤다. 손흥민은 팬 투표에서 16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지지를 얻으며 LA 갤럭시 소속이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2018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아시아 선수이자 LA FC 소속으로는 1996년 창설 이후 29년 만에 처음으로 주인공이 됐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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