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기 어려운 '뜨거운 맞대결' 전인지 vs 황유민 vs 김민솔···다시 만나기 싫은 '얄궂은 맞대결' 김우정 vs 황민정 vs 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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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는 이달 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이다.
내년 LPGA 투어 직행 카드를 획득한 황유민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물론 세 선수의 대결은 평균 타수와 대상 경쟁과도 맞물려 있다.
물러설 수도 양보할 수도 없는 '동병상련의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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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S-OIL 챔피언십

사실 지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는 이달 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이다. 내년 LPGA 투어 직행 카드를 획득한 황유민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하지만 황유민은 그 우승 후 국내 대회에 딱 한 번 출전해 공동 7위에 오르기는 했지만 아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제주시의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S-OIL 챔피언십은 황유민이 LPGA 우승 후 두 번째 출전하는 KLPGA 대회다. 올해 해외에서는 2승이 있지만 아직 국내 무대 우승이 없는 황유민이 과연 정상에 오르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대회에서도 흥행의 조에 황유민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벌일 동반자는 열성 팬이 많은 ‘LPGA 스타’ 전인지와 올해 신인이면서 2승을 올린 ‘미래 스타’ 김민솔이다. 앞으로 다시 볼 수 없을 흥행 만점의 조 편성이라고 할 수 있다. 오전 10시 정각 1번 홀에서 출발해 샷 대결에 나선다.

지난 해 대회 우승자, 지난 대회 우승자 그리고 상금 랭킹 1위를 한 조로 묶는 규칙에 따라 마다솜과 리슈잉 그리고 홍정민이 마지막 조(오전 11시 출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바로 앞 조에 상금 2위 노승희, 상금 3위 유현조, 상금 4위 방신실을 한 조로 배치한 것도 무척 흥미롭다. 상금 왕 자리를 놓고 1위 쟁탈전을 벌이게 된 것이다. 물론 세 선수의 대결은 평균 타수와 대상 경쟁과도 맞물려 있다. 현재 대상 포인트와 평균 타수 두 부문에서 모두 1~4위는 유현조, 홍정민, 방신실, 노승희 순으로 똑같다.

뜨거운 맞대결만 있는 게 아니다. 뜨거우면서도 얄궂은 맞대결도 마련됐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지옥의 시드전’으로 갈지 말지를 결정하는 ‘상금 60위 고지전’ 맞대결이다. 상금 59위(1억 6823만원) 김우정, 상금 60위(1억 6086만원) 황민정 그리고 상금 61위(1억 6049만원) 한빛나를 한 조로 묶은 것이다. 만약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상금 60위 밖으로 밀리면 내년 시드 확보를 위해 시드전을 치러야 한다. 물론 세 선수 모두 시드전을 가지 않을 수도 있고 운이 나쁘면 모두 시드전을 치러야 할 수도 있다. 물러설 수도 양보할 수도 없는 ‘동병상련의 대결’이다.

신인 랭킹 1위(1234포인트) 서교림, 2위(1212포인트) 김시현 그리고 3위(1164포인트) 송은아를 한 조로 묶어 신인왕 자리를 놓고 한바탕 치열한 경쟁을 하도록 했다. 1위와 2위 차이는 12포인트 밖에 안 되고 1위와 3위 간격도 70포인트에 불과해 신인왕 주인공은 남은 2개 대회가 끝날 때까지 알 수 없을 전망이다.

이밖에 ‘이예원 vs 이동은 vs 이다연’, ‘고지우 vs 박현경 vs 정윤지’, ‘박민지 vs 박결 vs 임희정’ 대결도 결과를 알고 싶은 같은 조 맞대결이다.
오태식 기자 ot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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