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 압도적 득표’ 손흥민, 22.5% 메시에 압도적 우위... ‘FIFA→PL→MLS’ 손흥민, 세 대륙을 정복한 ‘골의 사나이’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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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무대에서도 리그 최고 스타로 우뚝 섰다.
MLS는 이번 수상 발표에서 "손흥민의 골은 완벽한 기술과 예술의 결합이었다"며 "단 10경기 만에 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고 평가했다.
이번 수상으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FIFA, 그리고 MLS 세 무대에서 모두 '올해의 골' 또는 '푸스카스상' 계열 타이틀을 보유한 첫 아시아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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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무대에서도 리그 최고 스타로 우뚝 섰다. 단 10경기 만에 팬들이 직접 뽑은 ‘MLS 올해의 골(Goal of the Year)’을 거머쥐며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영예를 안았다.
MLS 사무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 AT&T MLS 올해의 골 수상자는 손흥민”이라 발표했다. 손흥민은 팬 투표에서 43.5%의 득표율을 기록해 2위 리오넬 메시(22.5%)를 21%포인트 차로 제쳤다.
후보 16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받은 ‘압도적 수상’이었다.
이번 수상으로 손흥민은 1996년 이 상이 제정된 이후 첫 아시아 수상자가 됐다. LAFC 소속 선수로도 사상 첫 수상이다.
손흥민의 수상작은 지난 8월 24일 FC댈러스전에서 터졌다. 전반 6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 그는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을 완벽한 궤적으로 골문 상단 구석에 꽂아 넣었다. MLS 데뷔 3경기 만에 나온 데뷔골이자, 미국 무대 전역을 뒤흔든 ‘슈퍼 프리킥’이었다.
당시 현지 해설진은 “미사일 같다”, “루브르에 전시해야 할 예술 작품”이라며 찬사를 쏟아냈다. 팬들 역시 SNS를 통해 “이게 MLS가 기다리던 순간”이라며 열광했다. 그 한 방으로 손흥민은 미국 무대에서도 단숨에 ‘리그의 얼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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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는 이번 수상 발표에서 “손흥민의 골은 완벽한 기술과 예술의 결합이었다”며 “단 10경기 만에 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고 평가했다.
그의 득표율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도 이례적이다. 지난해 수상자 루카 오레야나(신시내티)의 득표율은 16.2%에 불과했다. 당시엔 조르디 알바(15.5%), 치초 아란고(14.6%), 쿠초 에르난데스(10.6%) 등 여러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올해는 손흥민의 독주였다.
이번 수상으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FIFA, 그리고 MLS 세 무대에서 모두 ‘올해의 골’ 또는 ‘푸스카스상’ 계열 타이틀을 보유한 첫 아시아 선수가 됐다. 2020년 번리전 70m 질주골로 FIFA 푸스카스상을 받은 데 이어 레버쿠젠 시절 유럽축구연맹(UEFA) 선정 베스트 세트피스 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을 거쳐 이제는 미국 무대까지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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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정규리그 10경기 9골-3도움으로 팀을 서부 콘퍼런스 3위로 이끈 손흥민은 이제 플레이오프에 집중한다. LAFC는 오는 30일 오스틴FC와 서부 콘퍼런스 8강 1차전을 치른다. 3전 2승제로 진행되는 시리즈에서 승리하면 서부 정상에 도전할 수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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