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솔라와 교제 절대 아냐... 키스신 연기하며 고깃덩어리 부딪히는 느낌" ('돌싱')[종합]

이혜미 2025. 10. 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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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창섭이 동갑내기 솔라와의 염문설을 적극 부인했다. 그는 솔라와의 키스신에 대해 "고깃덩어리가 부딪히는 느낌이었다"라고 회상하는 것으로 완고한 입장을 전했다.

28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선 최다니엘 이창섭 솔라 KCM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창섭은 동갑내기 솔라에게 공개적으로 전화번호를 받아냈다고 고백한 데 이어 "소고기를 사줬다"라는 말로 돌싱맨들을 환호케 한 바.

이어 솔라와 이창섭의 친밀한 스킨십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돌싱맨들은 "둘이 가까운 거 아닌가" "왜 저렇게 어깨를 만지나"라며 재차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솔라를 본명인 '용선이'라고 칭하는 것으로 거듭 친분을 뽐낸 이창섭은 "저 날이 솔라가 뮤지컬 무대에 처음 오른 날이었다. 같은 직업군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는 게 어떤지 아니까 나 역시 긴장이 됐다"라고 해명했다.

촬영장에서 솔라와 마주하자마자 '살이 너무 빠졌다'라며 걱정을 드러낸 데 대해선 "이 친구가 4개월간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김준호가 "진짜 친구면 서로에게 욕을 해보라"고 주문하자 이창섭은 "솔라가 욕하는 건 못 들어본 것 같다"고 말하다가도 "솔라의 생일은 아나"라는 거듭된 물음에 "그건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창섭의 생일을 모르긴 솔라도 마찬가지. 이에 최다니엘이 "생일은 안 챙기나"라고 짓궂게 말했다면 KCM은 "내가 딱 보면 아는데 둘 다 연기 잘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렇다면 둘 사이엔 일말의 감정도 없었을까. 이날 이창섭은 "사심은 없다. 우리가 뮤지컬 '마타하리'를 하며 '놀라운 토요일'에 나간 적이 있다. 작품에 키스신이 있었는데 솔라가 나와 뽀뽀를 하는 게 더럽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술 더 떠 "키스신을 연기할 때도 감정이 없었나"라는 물음에도 "막상 하니까 고깃덩어리가 부딪히는 느낌이더라"고 일축,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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