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한 '반쪽' 80호, 심사위원들 화들짝…"신데렐라 나타났다" ('싱어게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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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을 감량한 80호가 가수가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에서는 태연, 코드쿤스트, 규현, 이해리, 백지영, 김이나, 윤종신, 임재범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모두가 지친 가운데, 73호 가수가 등장했다.
'반쪽' 80호 가수가 등장하자 모두가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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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20kg을 감량한 80호가 가수가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에서는 태연, 코드쿤스트, 규현, 이해리, 백지영, 김이나, 윤종신, 임재범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남편 때문에 망한' 40호 가수가 등장했지만, 3 어게인으로 탈락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싱어게인' 사상) 처음 쓰는 거다"라며 슈퍼어게인을 썼다. 윤종신은 "생각보다 잠재력이 있는 분이란 생각이 든다"라고 했고, 40호는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윤종신은 "디렉터가 시키는 대로 다 할 줄 아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길어지는 녹화 시간에 이해리가 "목이 나갈 것 같은데"라고 피로감을 호소하자 태연 역시 "앉아만 있었는데도 이렇게 힘들다"라고 밝혔다. 모두가 지친 가운데, 73호 가수가 등장했다. 73호는 "헬스장, 시장, 줌바댄스 등에서 많이 나오는 노래"라고 소개했고, 태연은 "기운이 좋으시다"라고 기대했다.



'쌈, 마이웨이' OST로 지친 이들에게 에너지를 준 73호는 6어게인으로 합격했다. 김이나는 "73호님은 완전히 이 노래를 지배하고 있었다"라고 했고, 임재범은 "순간 너무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규현은 "진정한 '딴따라' 아니냐. 저렇게 행복하게 음악해야 하는데"라고 부러워했다.
'두 남자가 소환한' 13호 가수는 드라마 '사랑해 당신을' OST를 부른 후 4어게인으로 보류 판정을 받았다. 윤종신은 "앞의 상태를 들어보고 고음 안 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이겨내고 해주셨다"라고 했고, 백지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불안했는데, 무슨 노래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어게인' 조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반쪽' 80호 가수가 등장하자 모두가 알아보지 못했다. '3호님(사모님)'이란 힌트에 심사위원들이 하나둘씩 알아보기 시작하며 화들짝 놀랐다. 특히 이승기는 "기억이 안 나요"라고 미안해하다가 누구인지 깨닫고는 옆으로 물러나기까지. 80호는 "20kg 정도 빠졌다"라고 밝혔다. 80호는 "임재범 심사위원님 말씀이 힘이 되었다. 제 자신에 대한 불안함도 반쪽으로 줄었다"라며 무대를 선보였고, 올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태연은 "리듬이 굉장히 어려운 곡인데, 리듬을 잘 이끌고 가주시는 모습이 듣기 편안했다. 발성이 좋고, 소리의 길이 잘 만들어진 느낌"이라며 다음 무대를 기대했다. 백지영은 "'싱어게인'의 신데렐라가 나타났단 느낌을 받았다"라고 극찬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JTBC '싱어게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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