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팀 떠난다"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대놓고 대든 비니시우스… 그러나 레알은 내부 징계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해 논란을 일으킨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관련해 별도의 징계를 내리지 않을 전망이다.
<마르카> 등 다수 매체는 27일 새벽(한국 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 스페인 라 리가 10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 도중 후반 교체 과정에서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거칠게 항의한 비니시우스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르카>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레알 마드리드가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해 논란을 일으킨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관련해 별도의 징계를 내리지 않을 전망이다.
<마르카> 등 다수 매체는 27일 새벽(한국 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 스페인 라 리가 10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 도중 후반 교체 과정에서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거칠게 항의한 비니시우스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승리한 이날 경기에서 비니시우스는 교체 지시가 떨어지자 믿기지 않는다는 제스처를 취했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욕설을 동반한 항의와 함께 "내가 팀을 떠나고 만다"라고 말해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발언 이후 비니시우스는 입지가 흔들릴 경우 이적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그럼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일단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벌금 등 내부 징계를 내릴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사비 알론소 감독의 교체 결정이 경기력과 경기 흐름을 고려할 때 충분히 납득 가능한 판단이었다고 보고 있다. 반면 비니시우스의 반응은 클럽과 동료, 팬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행동이라는 점에서 불만은 가지고 있지만, 구단 차원 징계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대신 문제 해결의 주도권은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비니시우스와 직접 대화를 통해 사안을 정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기강 확립 차원에서 오는 11월 2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릴 11라운드 발렌시아전에서 비니시우스를 벤치로 내릴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