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박자 늦다" 루이 사하의 일침… 리버풀의 2,380억 공격수 이사크 부진 이유는 멘탈

김태석 기자 2025. 10. 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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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풀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프랑스 출신 공격수 루이 사하가 리버풀 이적 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부진을 두고 멘탈적인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리버풀은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1억2,500만 파운드(약 2,380억 원)를 지불하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이사크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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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현역 시절 풀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프랑스 출신 공격수 루이 사하가 리버풀 이적 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부진을 두고 멘탈적인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리버풀은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1억2,500만 파운드(약 2,380억 원)를 지불하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이사크를 영입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액 이적료라는 타이틀까지 붙었지만, 현재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하는 이사크가 지나치게 많은 생각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사하는 "이사크의 발목을 잡는 무언가가 있다. 무엇이든 간에 이사크는 판단이 반 박자 늦다"라고 말했다.

이어 "뉴캐슬에서는 모든 것이 자연스러웠다. 좌우중앙 가릴 것 없이 슈팅을 시도했고, 헤더도 가능했으며, 정말 마크하기 어려운 움직임을 보였다"라고 과거의 이사크를 상기시킨 뒤 "최고의 몸 상태가 아닐 때는 집중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쉽지 않다. 자신감을 끌어올려야 하지만, 현재 리버풀이 모든 것이 잘 굴러가는 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라고 문제점을 짚었다.

뉴캐슬에서 절대적 입지를 자랑했던 이사크지만, 부여된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다른 선수에게 기회가 넘어갈 수 있다. 이미 위고 에키티케, 페데리코 키에사, 코디 각포가 결정적인 순간 득점을 올리고 있다. 아르네 슬롯 감독에게는 선택지가 많다. 이사크가 경기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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