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최다니엘 키스 점수는 95점?

'돌싱포맨' 최다니엘 키스 점수는 95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다니엘, KCM, 이창섭, 솔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화려한 게스트들과 함께 역대급 웃음을 예고했다. 오늘(28일) 방송에서는 배우 최다니엘, 가수 KCM, 비투비 이창섭, 마마무 솔라가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게스트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개인적인 고백들이 어우러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돌싱포맨' 최다니엘, KCM, 이창섭, 솔라 게스트, '딸바보' KCM의 눈물, 최다니엘의 '황당' 키스 자신감

이날 방송에서 '상남자' 이미지의 KCM은 아무도 몰랐던 여린 속내를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KCM은 13살 된 첫째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아내를 통해 듣고 혼자서 몇 번이나 눈물을 훔쳤다고 고백했다. 딸의 뒷모습을 보며 축하 인사를 건네는 연습을 매일 하지만, 막상 딸 앞에서는 축하의 말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며 짠한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같은 '딸 아빠'인 탁재훈은 "그러다가 '어떤 자식이냐' 같은 험한 말이 먼저 나올 수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녹화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또 다른 게스트 최다니엘은 스스로의 키스 점수를 95점이라고 주장하며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최다니엘은 점수에 대한 황당한 근거를 제시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핀잔 플러팅' 기술을 공개했지만, 솔라와 유부남 KCM에게 호된 질타를 받아 큰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은 과거 여자친구에게 "시시하다"는 최악의 말을 들었던 사연을 털어놓았고, 사건의 전말을 들은 출연진 모두가 경악하며 현장은 초토화되었다.​

'돌싱포맨' 이창섭-솔라 '썸' 의혹, 아저씨들의 집요한 추궁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은 "일찍 결혼하면 두 번 결혼할 사주"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 '돌싱포맨' 멤버들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두 번이 뭐 어떠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서 이창섭과 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가 오래된 절친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돌싱포맨' 멤버들과 KCM, 최다니엘까지 합세해 두 사람의 관계를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정말 아무런 사심이 없냐"는 짓궂은 질문과 막무가내식 몰아가기가 계속되자, 결국 이창섭과 솔라는 해명을 포기하고 두 손 두 발을 다 드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화려한 이력과는 달리 각종 시험에서 0점을 맞아본 경험이 있는 게스트들과 '돌싱포맨' 멤버들이 자존심을 건 상식 퀴즈 대결을 펼쳤다. 출연진 모두 서로를 무시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고, 대결이 과열되면서 급기야 토크 진행이 불가능해져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과연 치열한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가득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이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돌싱포맨'과 최다니엘, KCM, 이창섭, 솔라의 대환장 케미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다니엘, KCM, 이창섭, 솔라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KCM은 13살 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에 혼자 눈물 흘렸다고 고백하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최다니엘은 자신의 키스 점수를 95점이라 주장하며 황당한 근거를 대고, 전 여자친구에게 "시시하다"는 말을 들은 사연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이창섭은 "결혼 두 번 할 사주"라는 말에 '돌싱포맨'이 발끈했고, 절친 솔라와의 '썸' 의혹에 휩싸여 집요한 추궁을 받았다. 이들의 자존심을 건 상식 퀴즈 대결은 녹화 중단 사태까지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