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머니 대단하네… 사우디, 80층 이상 옥상에 4만6천석 공중 스타디움 건설 청사진 공개

김태석 기자 2025. 10. 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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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안방에서 개최 예정인 2034 FIFA 월드컵을 위해 활용할 충격적인 설계의 스타디움을 공개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 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2030년까지 사막 한가운데 조성될 예정인 도시 네옴 시티 중심부에 들어설 전례 없는 스타디움 프로젝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34 FIFA 월드컵 유치 과정에서 초현대식 스타디움 건설 의지를 명확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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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사우디아라비아가 안방에서 개최 예정인 2034 FIFA 월드컵을 위해 활용할 충격적인 설계의 스타디움을 공개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2030년까지 사막 한가운데 조성될 예정인 도시 네옴 시티 중심부에 들어설 전례 없는 스타디움 프로젝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 스타디움은 높이 350m의 고층 빌딩 '더 라인' 옥상에 자리하는 형태로 설계된다. 80층에서 120층 사이의 고도에 경기장이 배치되는 구조다. 수용 인원은 4만6,000석이며 203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완공된다면 2034 FIFA 월드컵을 상징하는 스타디움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경기장은 조별리그와 32강, 16강, 8강전까지 배정될 예정이며, 상당한 고층 환경에서 치러지는 만큼 배정 팀들에게 환경적 요소가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34 FIFA 월드컵 유치 과정에서 초현대식 스타디움 건설 의지를 명확히 밝혔다. 전체 15개 경기장 중 10개가 신축될 예정이며, 2029년 리야드에 들어설 메인 스타디움 '킹 살만 국립경기장'은 9만2,760석 규모로 초현대적 디자인이 적용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일 머니'의 위력을 다시금 실감케 하는 스타디움 청사진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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