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낙하산이냐" 활짝 웃은 한석규, 협상은 계속 ['신사장 프로젝트' 종영]

정예원 기자 2025. 10. 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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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의 '신사장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최종회에서는 정의가 실현되며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조필립은 '신사장 프로젝트'에 지원한 후배 판사(김동준)의 면접을 봤다.

"또 낙하산이냐"면서도 "준비하라"며 활짝 웃어 보이는 신사장의 모습을 끝으로 '신사장 프로젝트'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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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장 프로젝트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한석규의 '신사장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최종회에서는 정의가 실현되며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사장 프로젝트 / 사진=tvN 캡처


이날 신사장(한석규)과 권칠봉(우현)은 이시온(이레)의 검정고시 합격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제작해 걸었다. 이시온은 "쪽팔리게 이게 뭐냐. 내가 경찰 되면 다 잡아갈 것"이라며 경찰공무원 도전을 공표했다.

이후 신사장 일행은 장통우(조현식)의 전통 혼례 결혼식에 참석했다. 장통우가 '반반결혼'을 원하는 신부네와 의견 차이로 시름을 앓자, 신사장은 이번에도 '협상 전문가'의 면모를 보여주며 사태를 매듭지었다.

축사를 맡은 장통우의 아버지(이준혁)는 "해주기로 한 집은 절반만 주겠다. 나머지 반은 내년에 아기가 태어나면 그때 주겠다"며 신혼집에 대해 정리를 끝냈다.

이후 신사장은 기념사진 촬영 중 '준이엄마'(최희진)의 전화를 받고 표정이 어두워진 채 자리를 비웠다.

신사장 프로젝트 / 사진=tvN 캡처


그날 밤 조필립(배현성)은 이시온에게 목걸이를 선물로 건넸다.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깊어진 마음을 확인했다.

그런가 하면 김상근(김상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은 변호사를 선임할 여건조차 되지 않고, 결국 이 문제가 판결에도 영향을 준다며 갈등조정TF '신사장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한편 권칠봉은 자신에게 갑질하는 임대인과 세탁소 앞에서 언쟁을 벌였다. 이때 신사장과 조필립, 김수동(정은표)이 나타나 권칠봉을 도와줬다.

이후 재판에 넘겨졌던 이허준(박혁권)이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뉴스에 흘러나왔다. 최철(김성오) 팀은 수사에 대한 포상으로 특진을 하게 됐다. 교도소에 들어간 이허준은 윤동희(민성욱)에게 피습을 당했다.

신사장 프로젝트 / 사진=tvN 캡처


권칠봉은 이번엔 장통우와 결혼식 주례로 인해 가게 앞에서 말싸움을 시작했다. 이때 뻥튀기가 터지며 바닥에 흩날렸고, 조필립은 두 사람이 악수를 하게 만들고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조필립은 "우린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결국 우리가 사는 삶의 매 순간이 선택이고, 협상이다. 무엇을 내주고 무엇을 지킬지 그 기준을 세우는 것이 협상의 시작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는 것"이라는 내레이션을 남겼다.

방송 말미 조필립은 '신사장 프로젝트'에 지원한 후배 판사(김동준)의 면접을 봤다. 그는 "좋은 법관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후배는 "먼저 좋은 사람이 돼야 할 것 같다. 이곳의 취지가 좋지 않나. 저도 재판을 하면서 같은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또 낙하산이냐"면서도 "준비하라"며 활짝 웃어 보이는 신사장의 모습을 끝으로 '신사장 프로젝트'가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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