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40개 범실 폭탄에도 이겼다? 브라질 감독 어떻게 돌아봤나 "말도 안 되는 범실, 흥분했고 고쳐야 한다" [MD장충]


[마이데일리 = 장충 이정원 기자] "좋은 팀, 강한 팀으로 가기 위해서는 고쳐야 한다."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28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를 치른다.
우리카드는 개막 2연승을 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출신의 외국인 선수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가 빠르게 V-리그에 적응하고 있고, 김지한과 알리 하그파라스트(등록명 알리)도 확실한 삼각편대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경기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었다. 41개의 범실을 범했음에도 불구하고, OK저축은행을 풀세트 혈투 끝에 제압했다.
경기 전 파에스 감독은 "기록지를 보면 우리는 40개, OK저축은행은 19개의 범실을 범했다. 많았다. 좋은 팀, 강한 팀으로 가기 위해서는 말이 안 되는 범실이다. 고쳐 나가려고 노력할 것이다"라며 "시즌 첫 홈경기였고, 많은 이벤트와 이슈가 있었다. 그래서 흥분했고, 침착하지 못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더 집중해야 한다. 랠리 중에 연속 2점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연결 실수가 없어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라며 "그리고 서브 범실이 26개였다. 상대 팀에 한 세트를 공짜로 내준 셈이다. 강팀이 되려면 그런 부분을 고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우리카드에서 함께 했던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를 적으로 만난다. 아히는 의의 부상으로 6경기 156점 공격 성공률 54.85%의 기록을 남기고 우리카드를 떠났다.
파에스 감독은 "개인적으로 아히 선수가 한국에서 다시 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좋은 선수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인간적으로 너무나도 좋고, 응원한다"라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그러나 경기에 들어가면 감정은 사라진다. 상대 대 상대로 싸우는 거니 적으로서 제압하겠다. 우리는 상대 편에 누가 있든 싸울 준비가 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중 드레스 ‘쫘~악’ 터져, 미녀 앵커 아찔 사고
- 유인영 "사고 싶었던 '용산 55억家', 박나래가 구입…계속 주시했는데" [홈즈]
- '결혼 4년차' 손연재 "남자가 정신적 바람나면 보내줘야해"
- '핑크빛 하의 실종' 치어리더 유진경
- 깜찍한 '베이글녀' 등장에 배구장이 들썩! 치어리더 오서율 상큼 응원
- 160cm 키 작은 남자 왜 이러나, 아내 이어 딸 까지…
- 사라졌던 배우 정준, 알고보니 '사업가'로 변신…전자담배→가구까지
- 백지연 "가위 끓이다 깜빡…유독가스 마셔 죽을 뻔 했다"
- “공연 도중 칼맞고 피 철철 흘려”, 11바늘 꿰매고 무대 오른 배우
- 제니가 '제니' 했다…샤넬 속옷 노출 힙스터 룩 '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