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업, 신명나게 놀아볼 '도깨비 파티'
김진석 기자 2025. 10. 28. 18:49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비비업(킴·팬·수연·지윤)이 본격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 과감한 도깨비 파티를 연다.
비비업은 오늘(28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funE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하우스 파티(House Party)'를 음악방송에서 처음 선보였다.
'하우스 파티'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하우스 비트가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닉 장르로 사이버 감성과 네온 빛으로 물든 클럽 무드를 담아내 강력한 중독성을 준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디지털 세계 속 우리 모두가 '필터'를 쓴 채 즐기는 초현실적 파티를 표현한 노랫말이 매혹적인 몰입감을 안긴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와 안무를 자랑하며 2025년 새로운 '수능 금지송'으로 떠올랐다. '이츠 하우스 파티 / 도깨비 파티'라고 반복되는 후렴구 속에 비비업은 다이내믹한 셔플 댄스로 주목받고 있다. 도깨비 등 한국적인 요소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비비업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도 관전 포인트다.
발매와 함께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선전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러시아 3위·칠레 5위·인도네시아 7위·프랑스 9위·영국 11위·뉴질랜드 11위·홍콩 17위·일본 88위 등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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