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베테랑' 송은범→'최형우 보상선수' 강한울 등 5명 재계약 불가 통보…삼성 유니폼 벗는다

유다연 인턴기자 2025. 10. 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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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인턴기자┃삼성 라이온즈에도 방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삼성 구단 측은 28일 "투수 송은범, 내야수 강한울·오현석, 외야수 김태근·주한울 등과 다음 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도중 삼성에 합류해 하반기 불펜으로 1군에서 종종 모습을 비쳤다.

지난 시즌 두산에서 방출 후 삼성에 입단했던 김태근도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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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2년차' 송은범, '최형우 보상' 강한울 등 5명 방출
(좌측부터) 송은범, 강한울. 삼성은 28일 두 선수에게 다음 시즌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STN뉴스] 유다연 인턴기자┃삼성 라이온즈에도 방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삼성 구단 측은 28일 "투수 송은범, 내야수 강한울·오현석, 외야수 김태근·주한울 등과 다음 시즌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1984년생 베테랑 투수 송은범도 이번 명단에 들었다. 그는 2003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등을 거쳤다. 지난 시즌 도중 삼성에 합류해 하반기 불펜으로 1군에서 종종 모습을 비쳤다.

최형우 보상선수로 2017년부터 삼성에 합류한 강한울은 내야 백업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삼성 내야진이 젊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밀려나게 됐고 결국 방출됐다.

(좌측부터) 오현석, 김태근, 주한울. 삼성은 28일 이 선수들과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지난 시즌 두산에서 방출 후 삼성에 입단했던 김태근도 명단에 올랐다. 올 시즌 11경기 타율 0.333을 기록했으나 결국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21년 드래프트 2차 3, 4라운드에서 지명됐던 오현석, 주한울은 결국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유니폼을 벗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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