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개막 임박…이 대통령, 준비상황 점검

이영란 기자 2025. 10.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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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경주 일대를 방문해 주요 행사장과 숙소, 보안·교통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APEC CEO 서밋 사전행사가 열리며 한국의 외교적 위상과 아시아-태평양 협력의 방향이 집중 조명됐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APEC 경주 회의가 한국 외교의 전환점이자 협력의 새 지평을 여는 출발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계부처와 경북도에 한 치의 빈틈 없는 준비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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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사전행사 열려…“한-아시아 태평양 협력 새 전기 마련”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경주 일대를 방문해 주요 행사장과 숙소, 보안·교통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APEC CEO 서밋 사전행사가 열리며 한국의 외교적 위상과 아시아-태평양 협력의 방향이 집중 조명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회의장과 숙소, 안전·보안시스템, 통역시설, 의전 동선을 꼼꼼히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APEC 경주 회의가 한국 외교의 전환점이자 협력의 새 지평을 여는 출발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계부처와 경북도에 한 치의 빈틈 없는 준비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번 APEC 회의를 계기로 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협력질서가 출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경주는 한국 고유의 역사와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로, 아시아태평양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논의하는 상징적 장소로 꼽힌다.

한편, 이날 열린 APEC CEO 서밋 사전행사에는 한·중·일을 비롯한 주요 회원국 기업 대표단이 참석해 공급망 안정과 디지털 전환, 에너지 협력에 대한 논의에 시동을 걸었다. 정부와 산업계는 한국은 기술혁신과 열린 경제 플랫폼을 토대로 회원국 간 가교 역할을 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APEC 정상회의는 이달 30일 개막하며, 21개 회원국 정상과 주요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의 첫날 기조연설에서 '공동 번영을 위한 기술·기후 연대'를 주제로 한 한국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교통, 숙박, 의료 인프라를 총동원해 참가자들이 경주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함께 체험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란 기자 yrlee3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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