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시] 대구시, 대통령 타운홀미팅 후속 조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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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난 24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구 타운홀 미팅에서 논의된 지역 현안과 관련 후속 조치 및 점검에 들어갔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7일 동인청사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TK신공항 국가 재정 지원과 취수원 이전 등 숙원사업의 정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7일 대구평리초등학교에서 간담회를 열고 서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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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교육위, 서구 32개 학교와 교육 발전 간담회 가져
(시사저널=김성영 영남본부 기자)

대구시가 지난 24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구 타운홀 미팅에서 논의된 지역 현안과 관련 후속 조치 및 점검에 들어갔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7일 동인청사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TK신공항 국가 재정 지원과 취수원 이전 등 숙원사업의 정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섬유와 안경산업 등 대구 전통산업과 지역거점 AX 기술개발 사업의 지역 기업 주도, 국립치의학연구원 입지 선정 등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첨복단지 입주 기업과 청년 창업자, 공공임대아파트 전세사기 피해자, 지하도 상가 상인 문제 등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한 후속 점검에 들어갔다.
김 권한대행은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의견을 실행 가능한 과제로 구체화하고, 대통령이 시민에게 약속한 사항을 대통령실 및 정부 부처와 협의 창구를 구성해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하중환 의원, 30년 방치된 화원 LH부지 개발 방안 마련 촉구

하중환 대구시의원(달성군1)이 지난 30여 년간 방치된 화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지의 신속한 용도변경과 개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27일 대구시를 상대로 한 서면 질의에서 "1975년 개장한 서부정류장은 대명동 도심화로 인해 1997년 화원읍 명곡택지 개발지구(설화리 563번지)로 이전이 확정됐으나, 28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해당 부지 3만8882.3㎡는 당시 186억원에서 현재 400억원으로 지가가 급등했고, 매년 9억원의 금융비용이 발생하는 등 행정의 무책임이 시민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달성군은 부지 개발과 관련한 민원에 지속적으로 시달리고 있으며, 공공기관 유치 등 대형 사업 추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LH 또한 투자금 회수 지연으로 재정적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인데 대구시는 달성군과 LH의 수차례 도시계획시설 폐지 및 용도변경 요청에도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하 의원은 "대구시가 서부정류장과 북부정류장을 통합하는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내년 연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화원 LH부지를 더 이상 서부정류장 이전지로 묶어둘 이유가 없다"며 "신속히 용도변경을 해 달성군이 부지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 대구시의회 교육위, 서구 32개 학교와 교육 발전 간담회 가져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7일 대구평리초등학교에서 간담회를 열고 서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재화 의원(서구2)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에는 서구의회 정영수 의장과 서구의원 전원, 시교육청·서구청 관계자 및 지역 32개 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특수학생 실무 인력 부족 문제와 안전한 학생 통학로 확보를 위한 CCTV 및 과속단속카메라 확충, 노후 정보화기기 교체 등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비봉초 통폐합에 따른 후적지 활용 방안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교육위는 앞서 동구와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지역 교육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이번 서구에 이어 남구 지역 간담회를 끝으로 지역 순회 간담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재화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현실과 다양한 요구를 더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오늘 제안된 건의사항들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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