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한국증시, 짧은 강세·긴 횡보의 역사…이번엔 다를까?

SBSBiz 2025. 10. 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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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한지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

간밤의 뉴욕증시, 미중 간의 갈등 완화 기대감에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죠. 반면 우리 증시, 어제(27일) '사천피'도 달성했지만 오늘(28일)은 쉬어가는 모양새예요?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한지영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코스피가 6월 3000선을 돌파한 뒤 불과 130일 만에 4000선까지 올랐어요? 오늘은 장초반 코스피 차익 매물에 4,000선 내주기도 했지만, 코스피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뜨거운 데요…한국증시, '짧은 강세장, 긴 횡보장' 고질적인 패턴이 있잖아요? 이번에는 그 패턴을 깰 수 있을까요?

- 한국증시, 짧은 강세·긴 횡보의 역사…이번엔 다를까?
- '오천피 시대' 현실화? 코스피 5000 기대감 확산
- 삼성·하이닉스 실적 기대…추가 랠리 가능성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코스피 5000 향한 출발
- 4개월 만에 3000→4000…질주한 한국 증시
- 외국인 6310억 순매수…삼성전자 '10만전자'
- SK하이닉스 53만 돌파…반도체 쌍끌이 랠리
- 외국인, 하이브·LG엔솔 등 대형주 골고루 매수
- 거래대금 20조 돌파…외국인 자금 쏠림 뚜렷
- 코스닥 900선 회복…바이오株 자금 유입 활발
- 금리인하·통상완화 기대감…'바이 코리아' 확산
- 하루 새 시총 82조↑…과열 논란도 고개 들어
- AI·반도체 주도 사이클…구조적 상승 본격화
- '4번째 강세장' 전망…中·中동 특수 이어질까
- "단순 유동성 아냐"…상법 개정이 만든 질적 랠리
- "코스피 5000 가능" 계산상으론 도달 가능한 구간
- PER 14배, 밸류 부담 아직? 2021년과 비교 분석
- 하이닉스, D램보다 HBM이 견인…실적 반영 선명
- 증권사 밴드 상향 '4100'…AI·유동성 지속 관건
- "속도 너무 빠르다" 4150 저항선 경계론도 고개

Q. 이번 랠리를 이끈 건 단연 삼성전자·SK하이닉스였어요? 삼성전자 실적 잠정치는 나왔고 확정치는 30일에 공개되잖아요. 하이닉스도 29일 3분기 실적이 나오죠? 이미 '선반영'된 측면도 있지만, 실적 서프라이즈가 또 한 번 증시를 밀어 올릴 가능성 있을까요?

- 코스피 주도주 실적 시즌 개막…기대감 '고조'
-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이번 주 줄줄이 발표
- 3분기 영업이익 80조 전망…사상 최대 규모
- "기대 선반영, 미달 시 단기 조정 불가피"
- "실적 확인 땐 추가 랠리 불씨 살아날 것"
- 조선·에너지 실적 주목…'한화오션·포스코' 관전
- 2차전지 단기 둔화…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견조
- 트럼프 방한·FOMC 겹친 주간…변동성 주의보
- "실적이 곧 증시의 힘"…코스피 검증의 시간

Q.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금지'가 아니라 '사전 승인제'로 묶었죠. 겉으론 완화된 조치 같지만, 사실상 정밀 통제라는 지적이 나오는데…한국 반도체 시장에 찬물을 끼얹는 거 아닌가요?

- 11월 8일부터 中 정부 사전허가로 희토류 장비 수출
- "美日동맹, 새로운 황금시대"…희토류 공급망 협정
- 트럼프·다카이치, '희토류 안정적 공급 협력' 서명
- "中만 믿을 수 없어"… 희토류에 돈 쏟아붓는 미국
- 美 "다카이치, 트럼프 노벨 평화상 후보 추천 예정"
- 이재용 회장 취임 '3주년'에…삼성전자, 사상 첫 '10만전자'

Q. 문제는 '한국형 공포지수' VKOSPI도 33에 육박했더라고요? 지수가 오르는데 공포지수가 동반 상승했는데…안 그래도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하면서 개인 투자자들, 이른바 '개미'들이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VS "이젠 너무 올랐다" 고민하는 거 같아요?

- 코스피 4000 돌파…4개월 만에 1000p 급등
- 외국인 12조 순매수…'바이 코리아' 불붙다
- 개인 18조 순매도…"너무 일찍 팔았다" 후회
- 코스피 랠리에 "나만 소외됐다" 포모 심리 확산
- 개인투자자들 "적금 말고 주식했어야"…박탈감 
- 일중 변동률 1.9%…4년 8개월來 최고
- VKOSPI 32.9…'한국형 공포지수' 급등 경보
- 지수는 오르는데 공포도 커진 '불안한 랠리'
- "이제 국장 해야 하나?" 개인투자자 FOMO 확산
- 3500선엔 냉소, 4000선엔 환호…심리 급반전
- 주식·부동산·금 동반 급등…'현금이 위험자산'
- 반도체만 오르는 '빈익빈 랠리' 현상 두드러져
- 하락 종목이 더 많았다…지수·체감 온도차
- "갈 곳 없는 장세" 투자자 혼란, 선택의 시간
- 환율 1430원대…원화 자산 불안감 확산
- 개인들, 하락 ETF 매수…차익실현 심리 확산
- "실적 개선 국면…지수 ETF라도 담아야" 조언
- 실적장인가 심리장인가…4000장세 갈림길

Q. 그런데, 현재 코스피의 PBR이 1.3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라는 분석도 있더라고요? 글로벌 평균(3.4배)과 비교하면 정말 그렇게 싼가요? 현재 시장 밸류에이션 여력, 얼마나 남아있다고 보세요?

- 코스피, 연초 대비 70% 급등…글로벌 1위 성과
- "국장 탈출은 지능순"에서 '바이 코리아'로 급선회
- 코스피, 최근 한 달 상승률 19%…美 증시의 10배
- 코스피 4000 돌파…증권가 "5000도 멀지 않았다"
- "AI·정책 모멘텀 맞물려 질적 강세장 시작됐다"
- PBR 1.3배면 코스피 4500 무난…밸류 여력 충분
- 상법 개정·거버넌스 개혁, 소액주주 힘 커졌다
- NH투자 "내년 상반기 5000 돌파 가능성 높다"
- "기업 영업익 300조 돼야 5000 현실화" 실적 관건
- 다음 주도주 '지·금·조·방·원' 부상…AI 뒤이을까
- 금융·조선·방산·원전…국가주도 산업株 장기 유망
- "연말까지는 매수 지속…매도는 내년 상반기 이후"
- 내년 5000 향한 변수, 실적·정책·유동성 삼박자

Q. 이번 주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급등했잖아요? 간밤 뉴욕증시도 최고치 경신,  일본 닛케이 225 지수가 사상 처음 5만 엔 돌파하고, 대만 증시도 좋은데…부동산도 오르고, 금은 최근까지 랠리 했었죠? 그러면서 '현금이 가장 위험한 자산'이라는 말도 나와요?

- 닛케이 5만선 첫 돌파…日 증시 잔칫집 분위기
- '사나에노믹스' 기대감, 日 투자심리 자극
- 다카이치 총리 지지율 74%…'강한 경제' 탄력
- 美 금리 인하 전망·엔저 기대감이 증시 밀어올려
- 한미 후속협상 급물살…車관세 인하 기대감
- 관세 25→15% 조정돼도 연 5~6조 부담
- "현대차 6조→3.6조·기아 4조→2.4조 전망"
- 日·EU 대비 인하폭 작아…FTA 효과 소멸
- 관세 완화 핵심은 '美 현지 생산' 확대
- 현대차·기아 美판매 67% 수입차 의존
- 도요타 수입비중 33%…현지화 격차 뚜렷
- 메타플랜트 생산능력 50만대 증설 추진
- 2030년 美생산 80% 목표…포트폴리오 다변화
- "내년 美차 수요 감소…점유율 수비전 돌입"

Q. 한국증시가 축배를 터트리고 있지만,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리는 사이 코스피 951개 종목 중 262개가 손실이라죠? 이른바 '빈익빈 랠리' 이야기도 나오는데…올해 코스피 수익률이 68.5%d인데, 삼성전자·하이닉스를 빼면 16%포인트 낮아진다는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 코스피 4000 돌파…개미는 포모와 경계 사이
-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개미 심리 갈등 심화
- 전문가 "랠리 안 끝났다…AI·유동성 지속"
- 코스피 PBR 1.3배…글로벌 평균의 절반 수준
- 외국인 지분 33.8%…매수 여력 아직 충분
- 투자자 예탁금 80조 돌파…대기자금 '불씨'
- "지배구조 개혁·유동성 확대가 상승 동력"
- 반도체 뒤이을 '조·방·원·금·증' 업종 부상
- "지금은 조정기 아닌 기회기…연말 랠리 유효"

Q. 한국 증시, 상반기엔 조선·방산·원자력이, 하반기엔 반도체·금융·지주사가 시장을 이끌었는데요…주도 업종이 이렇게 빠르게 바뀌는 이유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코스피 4000 돌파…하지만 종목별 온도차 뚜렷
- 삼성전자·하이닉스 제외 시 수익률 16%p↓
- 코스피 시총 69% 증가…두 종목이 절반 견인
- 외국인 매수 70% 반도체 집중…'쏠림 장세'
- 한국 반도체 순익 컨센서스 ↑…타 업종은↓
- '코스피 착시 효과'…실속 장세의 승자는 누구?

Q. 이번 주, 경주 APEC에서 주요 정상들이 만나면서 슈퍼위크라고 불리잖아요? 증권가에서는 "한·미·중 정상회담으로 무역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코스피 레벨이 더 올라설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내일(29일) 있을 한미 관세 협상은 거의 타결 가능성이 없다고 하던데, 그러면 한국증시 다시 안 좋아지는 거 아닌가요?

- 미중 협상 훈풍에 글로벌 증시 일제 급등
- 닛케이 첫 5만 돌파…도요타·소니 동반 상승
- 대만·중국·홍콩 증시 1%↑…아시아 전반 훈풍
- 美 "희토류 1년 유예·100% 관세 철회 검토"
- 구리·대두 가격 1%↑…경기 회복 기대 확산
- "美-中 농산물 합의"…공급망 개선 기대감
- "QT 종료 선언 시 자산시장 랠리 이어질 것"
- 다카이치 총리 '사나에노믹스' 기대감 부상

Q. 올해 관세 여파로 주춤했던 자동차주들이 최근 다시 상승세예요? 한미 양국이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한 합의 영향이 큰 걸까요? 그런데 한미 협상이 단순한 관세 인하가 아니라,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패키지'와도 맞물려 있잖아요. 투자 계획이 불확실해질 경우, 자동차주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까요?

- 한미 3500억 달러 투자 놓고 평행선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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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4000시대 동승할까…하반기 車모멘텀 주목

Q. 이제 시장의 관심은 FOMC로 향하고 있죠. 25bp 인하가 유력한 상황인데, 금리 인하가 우리 증시엔 얼마나 추가 모멘텀이 될까요?

- FOMC, 0.25%p 금리 인하 확률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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