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신해철 빼닮은 딸 “美 대학생, 아빠와 다른 길 걷겠지만‥슬픈 표정 말아요” 위로 (대학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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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신해철의 자녀 신하연, 신동원 남매가 13년만 부활한 'MBC 대학가요제'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고 신해철의 자녀 신하연, 신동원 남매가 LUCY와 함께 '그대에게'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친 후 신하연은 "저는 이제 막 미국에서 대학생이 됐고 성인이 됐다. 직후 처음으로 서는 무대가 '대학가요제'의 '그대에게'라서 뜻깊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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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고(故) 신해철의 자녀 신하연, 신동원 남매가 13년만 부활한 'MBC 대학가요제' 무대에 올랐다.
10월 26일 ‘2025 MBC 대학가요제 - 청춘을 켜다’(연출 김문기·한승훈 / 작가 정지숙)가 방송됐다.
이날 고 신해철의 자녀 신하연, 신동원 남매가 LUCY와 함께 '그대에게'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는 AI 기술로 복원된 신해철의 실제 목소리도 함께해 뭉클함을 더했다.
무대를 마친 후 신하연은 "저는 이제 막 미국에서 대학생이 됐고 성인이 됐다. 직후 처음으로 서는 무대가 '대학가요제'의 '그대에게'라서 뜻깊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원은 “긴장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고 손도 다리도 떨렸다. 아버지가 무대 지켜보고 계셨다면 칭찬도 해주시고 꾸중도 하시지 않았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신하연은 '대학가요제' 정식 참가 제안에 "아마 아빠와는 다른 길을 걷게 될 거고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가능성이 크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만약 그렇게 되면 한번 더 잘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신동원은 아버지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벌써 아버지 기일이 10번 넘게 지나갔는데 아직까지 기억해 주시고 챙겨주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신하연은 “제 기억 속에 아빠 팬분들은 우는 모습으로 많이 남아있다. 오늘 무대를 웃으면서 즐겨주셨다면 굉장히 기쁠 것 같다. 이제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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