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오타니만 ‘인성’ 좋은 것 아니었다→무키 베츠, 사회봉사 ‘으뜸상’인 클레멘테상 수상

박연준 2025. 10. 28.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저스에 인성 훌륭한 선수가 오타니 쇼헤이(32)뿐이 아니었다.

무키 베츠(32)가 사회봉사 '으뜸 선수'에게 주는 클레멘테상을 받는다.

MLB닷컴에 따르면 28일(한국시간) 무키 베츠가 올시즌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저스 소속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스티브 가비(1981년), 클레이튼 커쇼(2012년), 저스틴 터너(2022년)에 이어 베츠가 역대 4번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키 베츠가 타격에 임하고 있다. 사진 | AFP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다저스에 인성 훌륭한 선수가 오타니 쇼헤이(32)뿐이 아니었다. 무키 베츠(32)가 사회봉사 ‘으뜸 선수’에게 주는 클레멘테상을 받는다.

MLB닷컴에 따르면 28일(한국시간) 무키 베츠가 올시즌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클레멘테상은 ML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다저스 소속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스티브 가비(1981년), 클레이튼 커쇼(2012년), 저스틴 터너(2022년)에 이어 베츠가 역대 4번째다.

베츠는 올해 1월 LA 대형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의류 3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여기에 노숙자 지원을 위해 16만 달러 역시 기부 했다. 두 사례만 합쳐도 2억 8000만원 상당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캘리포니아대 캠퍼스(UCLA) 어린이병원에서 스포츠 프로그램을 만들고 소아 환자를 지원하는데도 도움을 줬다.

한편 클레멘테상은 1971년 ‘커미셔너(ML 총재) 어워드’라는 명칭으로 제정됐다가 1972년 12월 지진이 발생한 니카라과를 돕기 위해 구호물자를 싣고 가다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로베르토를 기리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 duswns0628@sports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