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거 참 말 많네"… 레알 '캡틴' 카르바할, 관절 뼛조각 제거 수술로 최소 3개월 결장

김태석 기자 2025. 10. 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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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 승리 직후 라민 야말과 거친 설전을 벌였던 레알 마드리드 캡틴 다니엘 카르바할이 부상으로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성명을 통해 주장 카르바할이 약 3개월간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이 부상으로 카르바할은 최소 3개월간 전력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카르바할은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는 늘 훔치고 불평한다"라고 선 넘은 발언을 했던 라민 야말과 충돌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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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엘 클라시코 승리 직후 라민 야말과 거친 설전을 벌였던 레알 마드리드 캡틴 다니엘 카르바할이 부상으로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성명을 통해 주장 카르바할이 약 3개월간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카르바할은 27일 새벽(한국 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 스페인 라 리가 10라운드 바르셀로나전에서 2-1로 승리한 뒤 무릎에 이상을 느껴 정밀 검사를 받았고, 무릎 관절 내 뼛조각이 발견돼 관절경 제거 및 회복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부상으로 카르바할은 최소 3개월간 전력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코페>는 경우에 따라 2026년 초반까지 복귀가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상당한 악재다. 카르바할은 종아리 부상을 털고 막 복귀한 상태였고, 2024-2025시즌 내내 괴롭혔던 부상이 재발한 만큼 복귀 시점도 신중히 설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카르바할의 빈자리는 근육 부상에서 막 회복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메울 가능성이 크다. 중원 자원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해당 자리로 내리는 방안도 배제할 수 없다.

카르바할은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는 늘 훔치고 불평한다"라고 선 넘은 발언을 했던 라민 야말과 충돌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카르바할은 야말에게 말이 많다며 대놓고 직격했다. 그러나 그 장면이 한동안 마지막 모습이 될 가능성이 높아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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