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싱어게인4’ 보나 응원 "가수 안했으면 배우 꿈도 못 꿨을 것" [영화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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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샤크라 시절 동료였던 보나의 무대에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감독 고혜진) 개봉 인터뷰에서 정려원은 "얼마 전 '싱어게인4'에 보나가 나온 걸 봤다"며 "너무 반가웠고 응원해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팔이 안으로 굽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친구들을 보면 무조건 응원하게 된다. 다들 긴 시간 각자의 방식으로 버텨온 사람들이니까"라며 가수 출신 배우들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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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샤크라 시절 동료였던 보나의 무대에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감독 고혜진) 개봉 인터뷰에서 정려원은 "얼마 전 '싱어게인4'에 보나가 나온 걸 봤다"며 "너무 반가웠고 응원해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보나는 원래 노래도 랩도 정말 잘했다. 초반 멜로디가 익숙해서 '보나인가?' 했는데 역시더라"며 "생각 없이 그냥 나온 건 아닐 거다. 큰 각오를 하고 무대에 섰을 테니 잘 이겨내길 바란다. 멤버였던 친구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연락이 닿지 않지만 예전에 한 번 연락이 됐었다. 그때도 '이제 하고 싶은 걸 해보겠다'고 말했는데, 다시 무대에 서는 걸 보니 참 반갑다"고 덧붙였다.
정려원은 "팔이 안으로 굽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친구들을 보면 무조건 응원하게 된다. 다들 긴 시간 각자의 방식으로 버텨온 사람들이니까"라며 가수 출신 배우들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2000년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해 올해로 25년 차가 된 정려원은 "가수로 데뷔하지 않았다면 배우를 꿈도 못 꿨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숫기가 없어서 처음엔 카메라 앞에 서는 것도 어려웠다. 그런데 가수 활동을 하며 카메라를 보는 법, 무대에서 실시간 응원이나 야유를 받았을 때 표정을 관리하는 법을 배웠다. 가치관이 만들어지는 시기에 그런 경험을 한 덕에 방패 같은 인격이 생겼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는 "처음부터 배우로 시작했으면 숨어버렸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돌아보면 참 잘 걸어왔다. 표현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게 어렵지 않다는 게 내 복"이라고 담담히 말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주)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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