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31일 개막… 경기도 ‘5연패 금자탑’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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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웅도' 경기도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연패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31일 오후 5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에 맞서 경기도는 ▲우수선수·지도자 220명 지원 ▲단체종목팀 집중훈련 ▲직장운동부 5종목 운영 ▲신인선수 12명 육성 ▲전임체육지도자 11명 배치 등 강화 전략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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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15연속 왕좌’ 도전…임준범·윤지유 등 4관왕 기대

‘체육 웅도’ 경기도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연패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31일 오후 5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9천728명(선수 6천101명, 임원·관계자 3천627명)이 참가한다.
경기도는 30개 종목에 총 977명(선수 599명, 임원·관계자 37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목표는 금메달 197개, 은 120개, 동 158개 등 총 475개의 메달로 종합점수 26만6천840점을 달성해 대회 5연패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대회에서 금 157개, 은 138개, 동 116개를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는 올해 전력 상승세가 뚜렷하다.
육상·볼링·론볼·골프 등에서 점수 향상이 기대되고, 특히 10명의 선수를 추가 영입한 육상 종목은 지난해보다 1만2천여 점의 추가 득점을 노린다.
종목별로는 당구(15연패), 볼링·테니스(11연패), 탁구·배드민턴(4연패), 승마·축구(3연패) 등이 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지난해 우승한 골프·농구·배구·트라이애슬론도 2연패 달성을 목표로 한다.
다관왕 후보로는 육상(트랙)의 임준범(안양)과 탁구의 윤지유(성남)가 4관왕 후보로 꼽히며, 사이클·수영·조정·역도 등에서도 3관왕 다수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선수 634명)이 전년보다 규모를 늘렸고, ‘개최지’ 부산은 홈 어드밴티지(가산점 20%)를 등에 업고 강력한 전력을 갖춰 경기도로서는 쉽지 않은 경쟁이 예상된다.
이에 맞서 경기도는 ▲우수선수·지도자 220명 지원 ▲단체종목팀 집중훈련 ▲직장운동부 5종목 운영 ▲신인선수 12명 육성 ▲전임체육지도자 11명 배치 등 강화 전략을 추진해왔다.
백경열 총감독(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 한 명 한 명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행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중심임을 다시 증명하고, 도민의 성원에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5일 오후 3시30분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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