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30일 개막...BMW 챔프 김세영 출격

진병두 2025. 10. 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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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경쟁을 펼쳤던 LPGA 선수들이 말레이시아로 무대를 옮긴다.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쿠알라룸푸르 골프장에서 열리는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은 아시안 스윙 세 번째 대회로, 78명이 컷 없이 4라운드를 치른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약 5년 만에 LPGA 통산 12승째를 달성한 김세영이다.

함께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로는 올 시즌 우승자 김아림, 임진희, 이소미, 유해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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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국에서 경쟁을 펼쳤던 LPGA 선수들이 말레이시아로 무대를 옮긴다.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쿠알라룸푸르 골프장에서 열리는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은 아시안 스윙 세 번째 대회로, 78명이 컷 없이 4라운드를 치른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약 5년 만에 LPGA 통산 12승째를 달성한 김세영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후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건너뛰며 휴식한 그는 6월 이후 12개 대회 중 5개에서 톱5에 오르는 꾸준한 성적을 보여왔다. 이번 대회 우승 시 45만달러를 받아 통산 상금 순위도 10위에서 8위로 상승할 전망이다.

라이 살피는 유해란. 사진[연합뉴스]

함께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로는 올 시즌 우승자 김아림, 임진희, 이소미, 유해란이 있다. 특히 유해란은 지난해 이 대회 3라운드까지 선두였다가 마지막 날 역전당해 3위에 그쳤던 아쉬움을 만회하려 한다. 신인 윤이나와 무우승자 중 상금 1위 최혜진도 첫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10위권에서는 1위 지노 티띠꾼, 4위 리디아 고, 6위 야마시타 미유, 7위 인뤄닝, 10위 에인절 인이 출전하며, 2위 코르다는 부상으로 불참한다. 올 시즌 6승을 합작한 한국 선수들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7승 달성에 도전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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