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부부 사주세요" 떼쓰는 자녀, 용돈 얼마나 줘야 할까···초등생 학부모에 물어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0명 중 7명은 자녀에게 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통 7세에 첫 용돈을 주기 시작해 매주 3만 원 미만씩 지급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금융의 날'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5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 내 경제 교육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8.8%가 "현재 자녀에게 경제 교육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0명 중 7명은 자녀에게 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통 7세에 첫 용돈을 주기 시작해 매주 3만 원 미만씩 지급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금융의 날’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5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 내 경제 교육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8.8%가 “현재 자녀에게 경제 교육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소비 습관과 관련해 ‘계획 없는 충동구매’(41.2%)를 가장 큰 고민으로 꼽았다. 이어 △절약하지 않고 모두 써버리는 것(21.8%) △친구 비용까지 계산하고 정산받지 못하는 것(11.6%) △매번 더 달라고 하는 것(6.5%) 등의 순이었다.
자녀가 용돈을 주로 어디에 사용하는지(복수응답)에 대해서는 ‘간식∙군것질(77.0%)’이라고 말한 학부모가 제일 많았다. 다음으로 ‘문구∙학용품(47.5%)’, ‘게임 등 취미 생활(32.2%)’ 순이었다. ‘평소 갖고 싶은 것을 산다’는 21.8%, ‘저축’은 12.8%에 불과했다.

경제 교육의 주요 방식(복수응답)은 △저축 습관 만들기(65.8%)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용돈 스스로 관리(50.1%) △이자 개념 등 금융 교육(20.3%) △경제 관련 뉴스·영상 시청(14.1%) △주식·재테크 교육(6.2%) △경제 교육 특강 참여(3.0%) 순이었다.
응답자의 83.8%는 자녀에게 용돈을 주고 있으며, 이 중 82.1%는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지급하고 있었다. 평균적으로 첫 용돈은 만 8.4세 무렵부터 주기 시작했으며, 월평균 지급액은 3만740원으로 나타났다. 용돈을 주는 이유로는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서’(61.5%)가 가장 많았고, ‘아이가 원해서’(48.7%), ‘주변 친구들도 용돈을 받기 시작해서’(23.2%)가 뒤를 이었다.
자녀의 용돈 사용 방식은 ‘체크카드(충전식 카드)’가 64.2%로 가장 많았으며, ‘현금’(48.9%)이 그 뒤를 이었다.
윤선생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용돈을 매개로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정 내 실생활 중심의 경제 교육이 아이들의 합리적 소비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여진 기자 aftershoc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5세' 공효진 임신했다고?…배 내민 사진에 '케빈오 2세냐' 깜짝
- '문근영, 이렇게 예뻤나?' 38세에도 굴욕 없는 '민낯 셀카'…동안 미모에 '깜짝'
- '기절하겠다'…'전원버핏' 전원주, 2억에 산 구기동 집 42억으로 '초대박'
- '80억대 시그니엘' 살았는데…클라라, 결혼 6년 만에 '파경', 왜 ?
- '47세 최강 동안' 김사랑…'제 몸매 비결은 따뜻한 물'
- '오빠 차 좀…' 아이브 장원영, 비현실적 '인형 외모' 감탄
- '권나라, 사람이야 인형이야'…환상 몸매로 필라테스 '비현실 비주얼' 폭발
- 박봄, 대체 왜 이러나…이민호 남친 주장→양현석 고소장·연락처 공개까지 '팬들 염려'
- '입에서 하수구 냄새 진동, 숨도 못 쉬겠더라'…유진 언급한 그 여배우 누구?
- '일본 여행 취소해야 하나'…10월 들어 日·필리핀·대만 등 아시아 곳곳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