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인천 화수부두 정박 중인 선박서 화재…26분만에 초진

홍준기 기자 2025. 10. 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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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전 10시21분쯤 인천 동구 화수동 화수부두에 정박해 있던 한 선박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소방관 53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인천 화수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난 큰 불길이 20여분 만에 잡혔다.

인천소방본부는 28일 오전 10시21분쯤 인천 동구 화수동 화수부두에서 "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다른 선박을 이용해 불이 난 선박을 부두로 접안시켜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당시 배 안에는 아무도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53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화재가 발생한 지 26분 만인 오전 10시47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현재 초진한 상태"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정도는 조사 중"이라고 했다.

/홍준기 기자 h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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