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권민아, 피부과 퇴사 후 연예계 복귀? 팬미팅 개최

사진=권민아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팬미팅을 개최한다.

권민아는 10월 27일 공식 계정을 통해 "10/31 오후 6시 멜론티켓 티켓 오픈. 10/30일에 멜론티켓 사이트에 오픈 공지 올라갑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권민아의 팬미팅 예매는 10월 31일 오후 6시 시작된다. 티켓 가격은 3만 3,000원이다.

앞서 권민아는 모덴베리코리아를 통해 올 겨울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주최사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권민아 씨의 진솔한 매력과 팬 사랑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을 준비 중”이라며 “팬들과 따뜻하고 의미 있는 만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2019년 그룹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권민아는 한 피부과에서 상담실장으로 근무했지만 8월 26일 해당 의원을 퇴사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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