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 떠나 보낸 구준엽, 대만 가족 행사 근황 포착 [이슈&톡]

최하나 기자 2025. 10. 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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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멤버 구준엽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대만 매체 CTWANT는 구준엽이 서희제(쉬시디) 가족의 축하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지난 18일 타이베이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가족 모임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희제는 가족들과 함께 비공개 축하 파티를 열었고, 구준엽도 자리를 함께하며 조용히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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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구준엽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클론 멤버 구준엽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대만 매체 CTWANT는 구준엽이 서희제(쉬시디) 가족의 축하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지난 18일 타이베이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가족 모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은 아내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여동생 서희제가 제60회 금종장 시상식(Golden Bell Awards)에서 버라이어티쇼 진행자상을 수상한 다음 날이었다.

서희제는 가족들과 함께 비공개 축하 파티를 열었고, 구준엽도 자리를 함께하며 조용히 축하를 전했다.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나선 그는 여전히 아내의 빈자리를 묵묵히 견디는 듯한 모습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다. 하지만 마스크 너머로 드러난 수척한 인상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장모 황춘매 씨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월, 아내 서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과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 이후 구준엽은 큰 슬픔 속에 지내왔다. 현지 매체는 그가 아내의 유골이 안치된 금보산 묘지를 매일 찾아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때 12kg 이상 체중이 줄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구준엽과 서희원의 인연은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1년간 교제했으나 당시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졌고, 이후 각자의 삶을 살아갔다. 서희원은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두 자녀를 뒀지만 2021년 이혼했다. 이후 SNS를 통해 다시 연락이 닿으며 두 사람은 20년 만에 재회했고, 구준엽이 2022년 대만으로 건너가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SNS]

구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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