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건축·미식이 만나는 공간…플래그십으로 미학 확장 ‘우영미 이태원’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자이너 브랜드 우영미(WOOYOUNGMI)가 오는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우영미 이태원'을 개관한다.
이를 통해 '우영미 이태원'은 단순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넘어, 문화적 감수성과 일상의 감각을 아우르는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으로 완성도를 높인다.
'우영미 이태원'은 파리와 글로벌 무대에서 전개된 브랜드 비전을 서울이라는 도시의 문화적 에너지와 결합해 구현한 공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브랜드 우영미(WOOYOUNGMI)가 오는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우영미 이태원’을 개관한다. 이는 전 세계에서 세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단독 플래그십 매장으로, 패션을 비롯한 건축, 미식,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기획됐다.
4개 층 규모로 조성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핵심 컬렉션과 함께 카페, 루프탑, 향후 개관 예정인 미슐랭 셰프 협업 레스토랑 등을 포함한다. ‘우영미 이태원’은 단순한 리테일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공간적으로 구현한 상징적 장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건축 설계는 스위스 건축사무소 스토커 리 아키테티(Stocker Lee Architetti)가 맡았다. 콘크리트와 유리 블록을 조합한 외관, 미네랄 페인팅으로 마감된 표면은 절제된 우영미의 미학을 건축적으로 해석한 결과물이다. “평면은 기능적이고, 수직 구조는 감성적이다”라는 건축 철학 아래 구성된 공간은 시선과 동선, 빛과 소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감성적 깊이를 더한다.

건물은 스킵플로어 구조를 통해 각 층이 단절되지 않고 이어지는 흐름을 형성하며, 외부와 내부, 자연과 인간의 관계 속에서 감각적인 긴장감과 균형을 구현했다. 높은 층고를 따라 울려 퍼지는 소리와 유리 블록을 통과하는 빛은 공간 전체에 리듬과 밀도를 부여한다.
1층은 남성복 매장과 라운지로 구성되며, 아티스트 최동욱과 협업한 가구가 비치된다. 메탈릭 소재의 피팅룸과 입구 오브제는 ‘맨메이드 도산’에 이어 안도현 작가가 이끄는 안도 프로젝트(ANDO PROJEKT)와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2층과 3층은 여성복과 파리 컬렉션 주요 룩을 선보이는 전시 공간으로, 유리 벽과 거대한 레드 커튼의 대비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4층에는 ‘카페 드 우영미(Café de Wooyoungmi)’가 자리해 브랜드 감성을 식음 콘텐츠로 확장하며, 루프탑 정원은 조경디자이너 우현미·우경미 소장의 디자인알레(designallee)와 협업해 자연의 흐름을 입혔다.
지하층에는 연말 오픈 예정인 미슐랭 셰프 알랭 듀카스(Alain Ducasse)와의 협업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영미 이태원’은 단순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넘어, 문화적 감수성과 일상의 감각을 아우르는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으로 완성도를 높인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는 브랜드의 미니멀 미학을 반영한 ‘우영미 나일론 스트링 백’이 선착순 증정되며, DJ 퍼포먼스 등 정기 문화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우영미 이태원’은 파리와 글로벌 무대에서 전개된 브랜드 비전을 서울이라는 도시의 문화적 에너지와 결합해 구현한 공간이다. 브랜드 정체성과 도시 맥락이 교차하는 이 장소는, 우영미가 추구해온 ‘절제된 우아함’의 정수를 공간으로 풀어낸 결과물로 주목받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이경실, 무속인으로 살고 있는 근황…명문대 재학 아들까지
- '김준호♥' 김지민 "이혼까지 생각할 것 같다"…무슨 일?
- 박진희 "혼전임신, 결혼식 전까지 숨겼는데…시父 아시더라"
- 비닐하우스 임대-임차인,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 선예 "세 딸 모두 집에서 출산…밥 먹다 침대 가서 낳기도"
- 이승윤 "나는자연인이다 출연료 윤택과 똑같다"
- '추신수♥' 하원미 "젖은 수영복 안에 입고 보안 검색대에 걸려"
- 이경실 "깡통주식 3억…삼전 7만원에 팔아"
- 장윤정 母, 보이스피싱 당했다…"은행 계좌 돈 다 털려"
- 최은경, KBS 전설의 아나운서였다…"미니스커트 입고 면접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