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코스피 상승률 1위, 李정부·민주당 정책 성과 내고 있다는 방증”

권준영 2025. 10. 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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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코스피가 전날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것에 대해 "코스피가 올해 세계 증시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 중"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코스피 5000 시대 선진 자본시장으로 가는 길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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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국감대책회의 모두발언
金 “코스피 5000 시대, 선진 자본시장으로 가는 길 흔들림 없이 추진”
“경주 APEC 통해 세계가 다시 韓의 저력 확인할 거라 확신”
“내란세력의 법적·정치적 책임 분명히 물어…민주주의 지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김병기(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코스피가 전날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것에 대해 “코스피가 올해 세계 증시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 중”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코스피 5000 시대 선진 자본시장으로 가는 길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지난해 11월 한국금융연구원은 2025년 주가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면서 “곧이어 터진 12·3계엄 내란사태로 시총 144조원이 증발했다. 그때만 해도 코스피 3000도 어렵다는 비관론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 시장은 그 예상을 뒤집고 새 역사를 쓰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새 역사를 계속 써 나가겠다. 국민의 금융 투자가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고, 그 성장 이익이 다시 국민 자산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제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다. 이번 회의는 세계 경제 질서가 새롭게 재편되고 한반도 안보 방향이 결정되는 분수령 될 회의”라며 “경주 APEC을 통해 세계가 다시 대한민국의 저력을 확인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끝나는 이재병 정부 첫 국감에 대해서는 “내란세력의 법적, 정치적 책임을 분명히 묻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면서 “동시에 민생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집권 여당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5개월 성과를 국민께 알리고 민생경제 중심의 국감을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끝으로 김 원내대표는 “국감에서 확인한 현안 해결을 위한 태스크포스(TF)도 추가로 구성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국민 삶과 직결된 현황 꼼꼼히 챙기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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