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축제 간 자두, 자두, '심각 우울증' 극복…활짝 웃었다 [RE:스타]

김해슬 2025. 10. 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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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가 지역축제에 참여한 근황을 전했다.

자두는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에 "올해도 김천 김밥축제 출석 완료. 김밥이 날 부른 건지, 내가 김밥을 부른 건지. 어쨌든 우리는 운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난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김천김밥축제' 첫날에는 스탠딩에그, 자두, 비스타 등이 축하무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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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자두가 지역축제에 참여한 근황을 전했다. 자두는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에 "올해도 김천 김밥축제 출석 완료. 김밥이 날 부른 건지, 내가 김밥을 부른 건지. 어쨌든 우리는 운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두는 김밥 모형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블라우스를 매치해 발랄하면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밥축제 가보고 싶었는데 반가운 소식", "공연 마치고 사진 찍어주고 가시는 거 보고 진짜 감동이었다", "1집 때부터 팬이었는데 역시나 아직까지 라이브 짱짱하시고 대박", "매년 김밥축제에서 만나고 싶은 자두님"이라며 그를 반겼다. 지난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김천김밥축제' 첫날에는 스탠딩에그, 자두, 비스타 등이 축하무대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달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자신이 겪은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자두는 "5년 동안 활발히 활동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졌다"는 물음에 대해 "강두 오빠(더 자두 멤버)와 각자 다른 회사로 가면서부터 사기를 당하기 시작했다. 카테고리별로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또 그는 "마음을 터놓고 지냈던 사람들이 집안일, 병원비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외면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사람에 대한 회의감도 느껴지고 나도 모르게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2001년 혼성 듀오 '더 자두'로 데뷔한 그는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 다양한 곡들을 히트시키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후 2013년 6세 연상 재미교포 지미리 목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자두,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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