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디미트로프. 파리마스터스 복귀전에서 승리 "쉬운 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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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투어를 떠나있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가 10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ATP 1000 파리 마스터스를 통해 약 3개월 만에 복귀했다.
2023년 파리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한 디미트로프는 페리카르를 상대로 첫 세트는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냈으며, 2세트는 203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대의 강한 서비스를 3번 브레이크하며 1시간 35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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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투어를 떠나있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가 10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ATP 1000 파리 마스터스를 통해 약 3개월 만에 복귀했다. 이날 밤 열린 단식 1회전에서 홈코트의 지오반니 페치 페리카르(세계 56위)를 7-6(5), 6-1로 꺾고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34세의 디미트로프는 올 7월 윔블던 4회전에서 당시 세계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를 상대로 앞서다가 3세트에서 대흉근을 다쳐 기권을 해야했다. 이후 아시아시리즈까지 한 경기도 뛰지 못하다가 이번 대회에 복귀했다.
2023년 파리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한 디미트로프는 페리카르를 상대로 첫 세트는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냈으며, 2세트는 203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대의 강한 서비스를 3번 브레이크하며 1시간 35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승리 후 디미트로프는 "(복귀까지) 쉽지 않은 길이었다. 장기간 플레이할 수 없게 된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아직 (예전의) 승리 순간이 떠오르지 않는다. 복귀해서 경기에 임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단지 나를 시험해 보고 싶었고, 기회를 주고 싶었다. 이기든 지든 전력을 다할 생각이었다. 페리카르 같은 상대를 만나면 항상 집중해야 한다.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공백 후 복귀전에는 특유의 긴장감이 있다. 오늘 밤은 정말 좋은 밤이 되었다. 지금은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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