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이노스페이스, 민간 첫 상용 발사 임박… 목표 주가 2만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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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이노스페이스에 대해 11월 예정된 첫 상용 발사로 6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3월부터 예정됐던 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가 세 차례 연기되며 발사 수익은 전혀 없으나, 지난 2월 수주한 LIG넥스원 사업으로 매출액은 1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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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이노스페이스에 대해 11월 예정된 첫 상용 발사로 6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시도하는 민간 상용 발사인 만큼 단기 수익보다는 발사 성공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 주가는 2만2500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노스페이스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155억원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당초 3월부터 예정됐던 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가 세 차례 연기되며 발사 수익은 전혀 없으나, 지난 2월 수주한 LIG넥스원 사업으로 매출액은 1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첫 발사를 앞두고 비용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인건비와 경상연구개발비는 각각 15억원, 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159.4% 증가했다.
다만 이번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발사체 매출이 더해지면서 일정 부분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사에서는 한빛-나노의 탑재량인 90㎏의 약 20%인 18㎏의 탑재체를 싣는다. ㎏당 단가가 2만7000~3만3000달러 수준임을 감안하면 이번 발사 수익은 약 6억원으로 예상된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번 발사에 성공한다면 올해 내로 1~2회, 내년 6~8회의 발사가 전망된다”며 “2027년에는 한빛-마이크로와 한빛-미니 등이 추가되며 9~10회 발사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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