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일산~대곡 구간, 28일부터 일부 열차 운행 중지

장인서 2025. 10. 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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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8일부터 일산까지 운행 중인 서해선(원시~대곡~일산) 전동열차를 하루 62회 중 20회 대곡역까지만 단축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곡역까지는 현재 운행 중인 서해선의 운행 횟수가 유지되며, 감축 열차 등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24일부터 일부 구간에서 시속 40㎞ 이하로 서행 운행 중이며, 자갈선로 구간인 대곡~일산 구간은 추가로 운행을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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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결함 의심 차량 장기 수선
코레일 대전 본사 전경. 코레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8일부터 일산까지 운행 중인 서해선(원시~대곡~일산) 전동열차를 하루 62회 중 20회 대곡역까지만 단축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곡역까지는 현재 운행 중인 서해선의 운행 횟수가 유지되며, 감축 열차 등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일부 차량의 부품 결함이 의심되면서 국가철도공단이 하자 처리와 장기 수선을 진행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22일에는 시흥차량기지에서 4호선 안산역으로 이동하던 열차의 연결기 결함이 의심돼 출근길 열차가 10~40분가량 지연되기도 했다.

서해선은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돼 국가 소유 차량 17편성이 운행 중이며, 이 중 10편성에서 부품 결함이 확인돼 공단 주관으로 하자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코레일은 24일부터 일부 구간에서 시속 40㎞ 이하로 서행 운행 중이며, 자갈선로 구간인 대곡~일산 구간은 추가로 운행을 중지했다.

코레일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문 설치와 함께 현장 안내인력을 증원 배치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부품 결함이 의심되는 차량의 운행 중지로 배차 간격이 늘어날 수 있다"며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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