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데뷔골, MLS 올해의 골 선정…아시아 선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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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의 프리킥 데뷔골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28일(한국 시간) MLS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LAFC 데뷔골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LAFC 데뷔골이 역사책에 영원히 남게 됐다"며 "한국의 '슈퍼스타'가 댈러스전에서 터트린 놀라운 프리킥이 올해의 골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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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등 후보와 경쟁…팬 투표 결과 수상 영예
![[프리스코=AP/뉴시스] 로스앤젤레스(LA) FC의 손흥민이 23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프리스코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FC 댈러스와 경기 전반 6분 선제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어 MLS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5.08.24.](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newsis/20251028080849789eihi.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손흥민(LAFC)의 프리킥 데뷔골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28일(한국 시간) MLS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LAFC 데뷔골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손흥민과 팀 동료인 드니 부앙가를 비롯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등 16명이 후보에 올랐고, 최종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팬 투표에서 43.5%의 득표율로 22.5%에 그친 메시를 가볍게 제쳤다.
1996년 도입된 MLS 올해의 골에서 아시아 선수가 수상한 건 손흥민이 최초다.
또 LAFC 소속 선수의 수상도 처음이다.
손흥민은 지난 8월2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치른 댈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상대 페널티아크 정면 부근에서 오른발 프리킥으로 자신의 MLS 첫 골을 터트렸다.
![[프리스코=AP/뉴시스] 로스앤젤레스(LA) FC의 손흥민이 23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프리스코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FC 댈러스와 경기 전반 6분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어 MLS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5.08.24.](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newsis/20251028080849943xldf.jpg)
MLS 데뷔 3경기 만에 데뷔골에 성공한 손흥민은 매치데이 30의 '골 오브 더 매치데이'에 선정되기도 했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의 LAFC 데뷔골이 역사책에 영원히 남게 됐다"며 "한국의 '슈퍼스타'가 댈러스전에서 터트린 놀라운 프리킥이 올해의 골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이어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LAFC에 합류한 뒤 3번째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며 "8월 초 MLS 데뷔 이후 정규리그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작성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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