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팬미팅 개최한다…팀 탈퇴 7년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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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AOA 출신 권민아(32)가 팬미팅을 개최한다.
권민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10월 31일 오후 6시 티켓 오픈"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권민아에 따르면 팬미팅 티켓 판매는 티켓 구매 사이트인 멜론티켓에서 이뤄지며 10월 20일 오픈된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한 이후 2019년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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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10월 31일 오후 6시 티켓 오픈”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회색 계열의 코트를 착용한 채 백팩을 메고 있는 모습이다.
권민아에 따르면 팬미팅 티켓 판매는 티켓 구매 사이트인 멜론티켓에서 이뤄지며 10월 20일 오픈된다. 티켓 가격은 3만3000원이다. 팬미팅은 내년 1월 23일에 진행된다.
이를 접한 국내외 팬들은 기대감을 내비치며 참석을 희망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1월 피부과 병원에 상담 실장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5개월 만인 8월 퇴사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한 이후 2019년 팀을 탈퇴했다. 당시 권민아는 멤버 지민으로부터 10년 넘게 괴롭힘들 당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됐다. 이 일로 지민 역시 팀에서 탈퇴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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