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51세 돌싱' 서장훈, 바람기 눈치챘었다…"다른 오빠 생겨, 손절 당하기도" ('물어보살')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과거 이혼 경험이 있는 1974년생 서장훈이 사연자의 고민을 들어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38회에는 여사친과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는 18세 남학생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사연자는 절친과 함께 놀던 자리에서 처음 만난 16세 여사친과 빠르게 친해지며 둘이 따로 노래방을 갈 정도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덧붙여 손을 잡은 적은 있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걸 좋아하는 절친이 약속에 15명을 부르며 여사친과 크게 싸우는 일이 벌어졌고, 그 직후 여사친이 절친뿐 아니라 자신까지 연락처를 차단해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일주일 뒤 여사친에게 "오빠까지 차단한 건 잘못 생각한 것 같다"라며 사과 연락이 와 관계가 회복되는 듯했지만, 이후부터는 자신을 꺼리는 듯하고 연락도 안 하려 한다고 호소했다.
사연자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힘든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요즘엔 집 밖에도 잘 안 나오려 하고, 저랑도 연락하지 않으려 한다"라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너 그걸 몰라? 걔 딴 오빠 생겼어"라며 "원래 놀던 무리하고는 손절을 친 거야. 너도 친 거고. 이건 무슨 얘기야? 다른 좋아하는 오빠가 생긴 거지"라고 단호하게 못을 박았다.
장래 희망을 묻는 말에 사연자가 건축학과를 준비하고 있다고 답하자, 서장훈은 "그 친구를 붙잡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라며 대학생이 되면 사연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문제는 너도 눈이 달라져"라며 "네가 대학 가잖아? 그 친구 생각 안 날 수도 있어"라고 현실적으로 조언하기도 했다.

이수근은 "네가 잘돼서 그쪽에서 네 안부를 묻게 해야지"라며 방향을 제시하고, "지금의 네 위치에서 나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줄 때 가장 멋있지 않겠냐"라며 "영상 편지 한 번 해라"라고 응원했다.
이에 사연자는 카메라를 보고 "네가 이 방송을 볼지 모르겠지만, 난 너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연락해 줬으면 좋겠어"라며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사연자가 질문이 하나 더 있다며 "얼굴이 못생겼다는 소리를 자꾸 듣는다"라고 말하자, 두 보살은 "그런 건 신경 쓸 때가 아니다. 너 괜찮게 생겼다"라며 외모보다는 공부와 자기 삶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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