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5개월 만에 사표 던진 권민아, 연예계 다시 오나…곧 팬미팅 개최

정다연 2025. 10. 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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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2026년 1월, 첫 솔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권민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31일 오후 6시 티켓 오픈"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오는 3월 시청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인 피부과의 상담 실장이 됐다"고 알렸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이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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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권민아 SNS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2026년 1월, 첫 솔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권민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31일 오후 6시 티켓 오픈"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가 회색 빛 코트를 착용한 채 백팩을 메고 있는 모습. 특히 피부과 상담 실장직을 그만두고 2개월 만에 전한 소식이라 이목을 끌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오는 3월 시청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인 피부과의 상담 실장이 됐다"고 알렸었다. 그러나 지난 8월 "(피부과를) 현재 그만둔 상태"라며 "택배 같은 건 보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데뷔해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당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이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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