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시진핑 의전차로 알려진 ‘훙치’, 경주 APEC 리허설 중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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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본격적인 막이 오르면서 경주 전역이 긴장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27일 오전 최종고위관리회의(CSOM)를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수퍼 위크' 일정이 본격 개막했다.
APEC 정상회의가 열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주변에서는 각국 정상들의 이동 동선을 점검하기 위한 의전차량 리허설이 이어졌다.
정부는 회의 기간인 다음 달 1일까지 경주를 비롯한 영남 전역의 테러경보 단계를 '경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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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주간 돌입…경주 도심 ‘철통 보안’ 체제 가동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본격적인 막이 오르면서 경주 전역이 긴장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27일 오전 최종고위관리회의(CSOM)를 시작으로 일주일간의 ‘수퍼 위크’ 일정이 본격 개막했다.
APEC 정상회의가 열릴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주변에서는 각국 정상들의 이동 동선을 점검하기 위한 의전차량 리허설이 이어졌다. 경찰은 주요 진입로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일반 차량의 진입을 막는 등 실전 수준의 예행연습을 진행했다.
리허설 중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의전차량으로 알려진 ‘훙치’도 뉴스1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차량은 시 주석이 2018년 파푸아뉴기니 APEC 정상회의 참석 당시부터 직접 공수해 사용하는 전용 모델이다.
정부는 회의 기간인 다음 달 1일까지 경주를 비롯한 영남 전역의 테러경보 단계를 ‘경계’로 격상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전국 테러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높였다. 경찰과 군, 소방 등 관계기관은 합동으로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은 오는 29일 0시부터 11월 1일 오후 2시까지 자동차 통행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경주TG∼배반네거리∼구황교네거리∼보문교삼거리∼보문단지로 이어지는 서라벌대로·산업로·경감로·보문로 등 주요 도로 구간은 정상 의전 차량을 제외하고 일반 차량의 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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