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95마일 던지는데, 몇년 더 버틸 듯"…4살 어린 223승 레전드도 인정한 '사이영상 3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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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3차전을 준비한다.
3차전에서 토론토는 베테랑 투수 맥스 슈어저를 내세운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다저스와 토론토의 월드시리즈 3차전이 열린다.
3차전에서는 토론토가 사이영상 3회 수상 주인공 맥스 슈어저를 내세우고 다저스는 타일러 글래스노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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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론토는 베테랑 투수 맥스 슈어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poctan/20251028052050115cnsj.jpg)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3차전을 준비한다. 3차전에서 토론토는 베테랑 투수 맥스 슈어저를 내세운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다저스와 토론토의 월드시리즈 3차전이 열린다.
1차전에서는 토론토가 캐나다 안방 로저스센터에서 11-4로 이겼다. 2차전에서는 다저스가 5-1로 반격했다. 시리즈 1승 1패. 3차전부터 5차전까지는 다저스 홈구장에서 진행되고 6, 7차전은 다시 캐나다 홈구장으로 돌아가게 된다.
3차전에서는 토론토가 사이영상 3회 수상 주인공 맥스 슈어저를 내세우고 다저스는 타일러 글래스노를 올린다.
슈어저는 지난 17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승리투수가 됐다. 5⅔이닝 동안 2실점을 했다.
![[사진] 토론토는 베테랑 투수 맥스 슈어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poctan/20251028052050435vczu.jpg)
홈런 한 방 얻어맞고 볼넷도 4개를 내주는 등 다소 어려움도 있었지만, 재정비하고 월드시리즈 무대에 등판한다. 월드시리즈는 커리어 4번째다.
지난 2012년 디트로이트 시절, 2019년 워싱턴 시절, 2023년 텍사스 시절 경험했다. 월드시리즈 통산 4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다.
![[사진] 다저스 커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poctan/20251028052050650oyft.jpg)
2021년 다저스에서 뛰기도 했던 슈어저는 옛 동료들 상대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솥밥을 먹었던 클레이튼 커쇼는 “슈어저는 아직도 시속 95마일(약 153km)을 던지고 있다. 원한다면 아직 몇 년은 더 버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슈어저도 한 마디 했다. 그는 “커쇼와 선수 생활 내내 경쟁하는 건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2021년에는 팀 동료가 될 수도 있었다. 우리가 마지막에 마주하게 된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고 했다.
슈어저는 “몸이 건강하다면 계속 뛰고 싶다”고 했다. 반면 커쇼는 슈어저보다 4살 어리지만 최근 몇년 동안 여러 차례 은퇴를 고민해왔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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