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따라 하다가"…'탈취제 흡입' 챌린지하던 소년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의 한 12세 소년이 화학물질을 흡입해 환각 증상을 유도하는 소셜미디어(SNS) 인기 챌린지에 참여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크로밍(chroming) 챌린지'는 최근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것으로, 스프레이 등 휘발성 화학물질을 코나 입으로 흡입해 환각 증상을 유도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시스] 12세 소년이 SNS에서 유행하는 '크로밍(chroming) 챌린지'에 참여하던 중 탈취제를 흡인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newsis/20251028020113036zkaa.jpg)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영국의 한 12세 소년이 화학물질을 흡입해 환각 증상을 유도하는 소셜미디어(SNS) 인기 챌린지에 참여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올해 5월5일 맨체스터 테임사이드의 하이드 지역에서는 12세 소년 올리버 고먼이 방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올리버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가스 흡입으로 인한 심정지로 확인됐다.
그의 어머니는 "올리버가 방안에 쓰러져 있었고, 옆에는 빈 탈취제 병이 떨어져 있었다"면서 "SNS를 보고 호기심에 (챌린지를) 따라 했던 아이가 단 20분 만에 죽어버렸다"고 토로했다.
'크로밍(chroming) 챌린지'는 최근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것으로, 스프레이 등 휘발성 화학물질을 코나 입으로 흡입해 환각 증상을 유도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런 행위는 심부전을 유발해 치명적인 신체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챌린지로 인한 사고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도 10대 소녀 레나 오루크가 같은 챌린지를 시도하다 쓰러져 뇌사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mseoj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7세 전원주 빙판길 사고로 수술…"고관절 골절"
- 이상민, 아이돌 육성 중…"하고 싶은 것 하는 게 행복"
- 유튜버 한솔 시력 되찾나…머스크 진행 임상실험 지원
- '음주 물의' 김지수, 프라하서 여행사 차렸다…"삶 확장하는 경험"
- 16세 췌장암 딸 뺨 때리고 쇠파이프 폭행한 父…"엇나가 이성 잃었다"
- 무슬림 청년 "신을 원망했다…왜 항상 고통을 주시는지"
- "광화문 노숙할 사람 구해요"…BTS 컴백 앞두고 SNS '명당 선점' 열풍
- 양미라, 日 입국서 몸수색 당했다 "가랑이까지 샅샅이"
- 김지민, 낙상 사고 후 침 치료 중…"볼아 돌아와라"
- 초아, 확 달라진 비주얼…3년 만에 지상파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