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김상아에 4:0 완승 휴온스배LPBA 우승…개인 통산 네 번째 정상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2025. 10. 2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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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가 김상아를 물리치고 LPBA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민아(NH농협카드)는 27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휴온스LPBA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상아(하림)를 세트스코어 4:0(11:3, 11:4, 11:6, 11:1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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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밤 휴온스LPBA챔피언십 결승,
김민아, 김상아에 세트스코어 4:0 승,
23/24시즌 크라운해태배 이후,
1년 8개월만에 우승, 통산 네번째
김민아가 27일 밤 열린 휴온스배LPBA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상아를 세트스코어 4:0으로 물리치고 우승, 개인 통산 네 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우승을 확정한 김상아가 큐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PBA)
김민아가 김상아를 물리치고 LPBA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민아(NH농협카드)는 27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휴온스LPBA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상아(하림)를 세트스코어 4:0(11:3, 11:4, 11:6, 11:1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애버리지 1.737 스롱피아비 웰컴톱랭킹상
이로써 김민아는 23/24시즌 9차전(크라운해태배) 이후 1년8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네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상아가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사진=PBA)
김상아가 NH농협카드 팀원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PBA)
반면 24/25 2차전(하나카드배)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노렸던 김상아는 아쉽게 정상도전에 실패했다. 단일 경기에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상은 김다희와의 16강전에서 애버리지 1.737을 기록한 스롱피아비에게 돌아갔다.

두 선수 경기력은 결승치고는 다소 부진했다. 특히 김상아는 특유의 뱅크샷의 정확도가 떨어져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1세트는 김민아가 끝내기 4점에 힘입어 8이닝만에 11:3으로 가져갔고, 2세트 역시 김민아가 무난하게 11:4로 이겼다. 김민아는 3세트도 별다른 어려움없이 11이닝만에 11:6으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3:0으로 앞서갔다.

마지막 4세트. 이날 경기에서 유일하게 김상아가 초반 리드를 잡았다. 초구에 뱅크샷 한 방을 포함 하이런6점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이후 5이닝(2~6이닝)연속 공타를 기록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이 사이 김민아가 착실히 득점하며 5:6까지 쫓아왔다. 김상아가 7이닝에 1점을 추가했지만 김민아가 7이닝 말 공격에서 3점을 추가 8:7로 역전했다.

이번 대회 웰컴톱랭킹상은 16강전에서 애버리지 1.737을 기록한 스롱피아비에게 돌아갔다. 스롱피아비는 통산 9번째로 웰컴톱랭킹상을 받았다. (사진=PBA)
이후 두 선수가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김민아가 11이닝에 대회전으로 11점을 채우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김민아의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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